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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貧而無怨은 難하고 富而無驕는 易니라
(자왈 빈이무원은 난하고 부이무교는 이니라) :
가난하면서도 원망하지 않기는 어렵지만,
부유하면서 교만하지 않기는 쉽다.
" 가난하면 둔해진다 "라는 속담과 같이
사람은 가난해지면 마음이 심술긏고 비뚤어지기 쉽다.
그리고 다른 행복한 사람이나 부자를 보면
" 왜 나만 이렇게 운이 나쁠까? "" 이 세상에는 신도 부처님도 없는가? "하고불평을 토로하게 된다. 그래서 공자도 인간 본연의심정으로 가난함에서 오는 원망은 참아내기가힘들다고 말했던 것이다. 자신의 권세가 커지고재산이 늘어나면 자연 교만한 마음이 생기게 되나이는 다소의 예와 의지로 자제할 수가 있다고 충고한다.
论 (論 ) | 语 ( 語 ) | 子 | 曰 | 貧 (贫 ) | 而 | 無 ( 无 ) |
논의할 론 | 말씀 어 | 아들 자 | 가로 왈 | 가난할 빈 | 말이을 이 | 없을 무 |
怨 | 難 ( 难 ) | 富 | 而 | 無 ( 无 ) | 驕 ( 骄 ) | 易 |
원망할 원 | 어려울 난 | 부자 부 | 말이을 이 | 없을 무 | 교만할 교 | 쉬울 이 |
자왈(子曰) |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 부이(富而) | 부유하면서 | |||
빈이(貧而) | 가난하면서 | 무교이(無驕易) | 교만하지 않기는 쉽다 | |||
무원난(無怨難) | 원망이 없기는 어렵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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