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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代诗人 孟浩然(孟襄阳)的 过故人莊(당대시인 맹호연(맹양양)의 과고인장) : 벗의 시골집에 들르다.

by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2024.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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过故人莊 ( 과고인장 ) :

벗의 시골집에 들르다.

 

친구의 초대를 받아 친구집에 놀러 갔더니

마을을 둘러싼 푸르른 나무들과 성곽 너머로 

비낀 청산을 보며 평화로운 시골집의  정경과

술과 푸짐하게 한 상 차려 놓은 것을 먹고

친구와 술 한 잔을 하며 담소를 나누고

헤이짐이 아쉬워 다음 중추절에 또다시 

국화주를 기울이고 싶은 마음을 담은 시이다.

诗 ( 詩 )
당나라 당 대신할 대 시 시 사람 인 맏 맹 넓을 호 그러할 연
阳 ( 陽 ) 过 ( 過 ) 庄 ( 莊 )
도울 양 볕 양 과녁 적 지날 과 연고 고 사람 인 엄할 장

 

故 人 具 鸡 黍 ( 고인구계서 ) : 

친구가 한상 그득히 차려 놓고서

 

邀 我 至 田 家 ( 요아지전가 ) :

시골집으로 나를 초대했네.

 

绿 树 村 边 合 ( 녹수촌변합 ) :

푸르른 나무들은 온 마을을 둘러싸고 있고

 

靑 山 郭 外 斜 ( 청산곽외사 ) :

푸른 산은 성곽 너머로 비껴 서있다.

 

开 轩 面 场 圃 ( 개헌면장포 ) :

들창문 열고 마당의 채마(菜麻)밭 바라보면서

 

把 酒 话 桑 麻 ( 파주화상마 ) :

술잔 기울이며 농사일 이야기한다.

 

待 到 重 阳 日 ( 대도중양일 ) :

중앙절 오기를 기다려

 

还 来 就 菊 花 ( 환래취국화 ) :

다시 와서 국화주 마시고 싶다.

 

鳮 ( 鷄 )
연고 고 사람 인 갖출 구 닭 계 기장 서 맞을 요 나 아 이를 지 밭 전 집 가
绿 ( 綠 ) 树 ( 樹 ) 边 ( 邊 )
푸를 록 나무 수 마디 촌 가 변 합할 합 푸를 청 메 산 외성 곽 바깥 외 비낄 사
开 ( 開 ) 轩 ( 軒 ) 场 ( 場 ) 话 ( 話 )
열 개 집 헌  낮 면 마당 장 채마밭 포 잡을 파 술 주 말씀 화 뽕나무 상 삼 마
阳 ( 陽 ) 还 ( 還 ) 来 ( 來 )
기대할 대 이를 도 무거울 중 볕 양 날 일 돌아올 환 올 래 나아갈 취 국화 국 꽃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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