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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汉诗)

中国 金朝 时代 文人 元好问的 骤雨打新荷(중국 금나라 시대 문인 원호문의 취우타신하) : 소나기가 새로 돋아난 연잎을 때리네.

by 銀雪(은설) 2025. 4. 20.

骤 雨 打 新 荷(취우타신하) :

소나기가 새로 돋아난 연잎을 때리네.

 

国 ( 國 ) 时 ( 時 )
가운데 중 나라 국 쇠 금 아침조 때 시 대신할 대 글월 문 사람 인 으뜸 원
问 ( 問 ) 骤 ( 驟 )  
좋을 호 물을 문 과녁 적 달릴 취 비 우 칠 타 새 신 연꽃 화  

 

 

소나기가 막 그친 후의 연잎과 연밭의

생생한 풍경을 묘사했으며 푸른 연잎이

가득한 밭에서 소나기에 뒤집히는 연잎의

모습 그리고 빗방울을 머금은 푸른잎과 

붉은 잎의 연못 풍경을 함께 표현했다.

 

绿 葉 田 田 几 屈 荷 ( 녹엽전전기굴하 ) :

푸른 잎 무성한 연밭에 몇 번이나 굽이져있나

 

翠 盖 红 幢 尚 可 摩 ( 취개홍당상가마 ) :

푸른 연잎과  붉은 깃발은 오히려 만질 만하네.

 

最 是 一 般 堪 画 处 ( 최시일반감화처 ) :

이 모습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워

그림으로 그릴 만한 곳이니

 

骤 雨 初 歇 打 新 荷 ( 취우초헐타신하 ) :

소나기가 막 그치니 갓 피어난

연잎을 때리는 모습이라네.

 

绿 ( 綠 ) 几 ( 幾 )
푸를 록 잎 엽 밭 전 밭 전 조짐 기 굽힐 굴 멜 하
盖 ( 蓋 ) 红 ( 紅 ) 尚 ( 尙 )
푸를 취 덮을 개 붉을 홍 기 당 오히려 상 옳을 가 문지를 마
画 ( 畵 ) 处 ( 處 )
가장 최 이 시 한 일 일반 반 견딜 감 그림 화 곳 처
骤 ( 驟 )
달릴 취 비 우 처음 초 쉴 헐 칠 타 새 신 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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