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시(汉诗)

中国 淸初时代 《词作家 纳兰性德》 调笑令 - 明月(중국 청초 시대 《사작가 납란성덕》 조소령 - 명월) : 밝은 달《이별의 슬픔과 희망에 대한 염원》

728x90
반응형

调笑令 - 明月 (조소령 - 명월) : 밝은 달

《이별의 슬픔과 희망에 대한 염원》

 

国 (國) 时 (時) 词 (詞)  
가운데 중 나라 국 맑을 청 처음 초 때 시 대신할 대 말씀 사 지을 작 집 가  
纳 (納) 兰 (蘭) 调 (調)
들일 납 난초 란 성품 성 클 덕 과녁 적 고를 조 웃을 소 하여금 령 밝을 명 달 월

 

 

당대 유행 가요의 한 형식의 조소령의

명월이라는 작품으로 밝은 달빛 아래에서

이별의 슬픔과 어두운 현실 속에서도

달빛처럼 희망을 잃지 않고 언젠가 어둠이

걷히고 밝은 날이 다시 오기를 간절히

염원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明 月 (명월) :

밝은 달아.

 

明 月 (명월) :

밝은 달아.

 

曽 照 个 人 离 别 (증조개인이별) :

일찍이 그대 비춰 이별한 사람.

 

玉 壶 红 泪 相 偎 (옥호홍루상외) :

옥 술병에 붉은 눈물 서로 기대니

 

还 似 当 年 夜 来 (환사당년야래) :

돌아보니 그 해의 밤과 같겠네.

 

来 夜 (래야) :

오는 밤아.

 

来 夜 (래야) :

오는 밤아.

 

肯 把 淸 辉 重 借 (긍파청휘중차) :

부디 밝은 달빛을 다시 비춰주렴.

 

曽 (曾) 个 (個) 离 (離)
밝을 명 달 월 밝을 명 달 월 일찍 증 비출 조 낱 개 사람 인 떠날 리 나눌 별
壶 (壺) 红 (紅) 泪 (淚)        
구슬 옥 병 호 붉을 홍 눈물 루 서로 상 가까이 할 외      
还 (還) 当 (當) 来 (來)        
돌아올 환 같을 사 마땅할 당 해 년 밤 야 올 래        
来 (來) 来 (來) 辉 (輝)
올 래 밤 야 올 래 밤 야 즐길 긍 잡을 파 맑을 청 빛날 휘 무거울 중 빌릴 차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