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 浅(춘천) : 봄의 슬픔.
河传(하전) : 《강물따라 전해 내려오다.》
| 中 | 国 ( 國 ) | 淸 | 初 | 时 ( 時 ) | 代 | 词 ( 詞 ) | 作 | 家 |
| 가운데 중 | 나라 국 | 맑을 청 | 처음 초 | 때 시 | 대신할 대 | 말씀 사 | 지을 작 | 집 가 |
| 纳 ( 納 ) | 兰 ( 蘭 ) | 性 | 德 | 的 | 河 | 传 ( 傳 ) | 春 | 浅 ( 淺 ) |
| 들일 납 | 난초 란 | 성품 성 | 클 덕 | 과녁 적 | 물 하 | 전할 전 | 봄 춘 | 얕을 천 |
봄은 짧아 붉은 꽃잎은 원망하는 듯하고
여인은 지나간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을
봄날이라는 아름다운 계절 속에서 겪고 있는
사랑의 아픔, 이별의 슬픔 또는 상실의 고통은
마치 화려한 색감 뒤에 감춰진 어두운 그림자처럼
슬픔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음을 표현했다.
春 浅 ( 춘천 ) :
봄이 얼마되지 않아
红 怨 ( 홍원 ) :
꽃은 붉게 원망하며
掩 双 环 ( 엄쌍환 ) :
두 개의 팔찌를 가리네.
微 雨 花 开 间 昼 闲( 미우화개간주한 ) :
보슬비 내리는 꽃밭 속 한낮의 무료함 속에
无 讠 暗 将 红 泪 弹 ( 무언암장홍루탄) :
말없이 속으로 붉은 눈물을 떨구네.
兰 珊 ( 난산 ) :
쇠잔한 봄빛 아래
香 销 轻 梦 还 ( 향소경몽환 ) :
향기는 사라지고 가벼운 꿈은 되돌아오네.
斜 倚 画 屏 思 往 事 ( 사의화병사왕사 ) :
비스듬이 그림 병풍에 기대어
지난 일을 생각하니
皆 不 是 ( 개불시 ) :
모두가 부질없어
空 作 相 思 字 ( 공작상사자 ) :
공연히 그리워하는 글자만 짓네.
记 当 时 ( 기당시 ) :
그때를 생각하니
垂 柳 丝 ( 수류사 ) :
늘어진 버드나무 가지와
花 枝 ( 화지 ) :
꽃 가지에
满 庭 蝴 蝶 儿 ( 만정호접아 ) :
뜰 가득 나비들이 날아다녔네.
| 春 | 浅 ( 淺 ) | 红 ( 紅 ) | 怨 | 掩 | 双 ( 雙 ) | 环 ( 環 ) | |
| 봄 준 | 얕을 천 | 붉을 홍 | 원망할 원 | 가릴 엄 | 두 쌍 | 고리 환 | |
| 微 | 雨 | 花 | 开 ( 開 ) | 间 ( 間 ) | 昼 ( 晝 ) | 闲 ( 閑 ) | |
| 작을 미 | 비 우 | 꽃 화 | 열 개 | 사이 간 | 낮 주 | 한가할 한 | |
| 无 ( 無 ) | 讠( 言 ) | 暗 | 将 ( 將 ) | 红 ( 紅 ) | 泪 ( 淚 ) | 弹 ( 彈 ) | |
| 없을 무 | 말씀 언 | 어두울 암 | 장수 장 | 붉을 홍 | 눈물 루 | 탄알 탄 | |
| 兰 ( 蘭 ) | 珊 | 香 | 销 ( 銷 ) | 轻 ( 輕 ) | 梦 ( 夢 ) | 还 ( 還 ) | |
| 난초 란 | 산호 산 | 향기 향 | 녹일 소 | 가벼울 경 | 꿈 몽 | 돌아올 환 | |
| 斜 | 倚 | 画 ( 畵 ) | 屏 ( 屛 ) | 思 | 往 | 事 | |
| 비낄 사 | 의지할 의 | 그림 화 | 병풍 병 | 생각할 사 | 갈 왕 | 일 사 | |
| 皆 | 不 | 是 | 空 | 作 | 相 | 思 | 字 |
| 다 개 | 아닐 불 | 이 시 | 빌 공 | 지을 작 | 서로 상 | 생각할 사 | 글자 자 |
| 记 ( 記 ) | 当 ( 當 ) | 时 ( 時 ) | 垂 | 柳 | 丝 ( 絲 ) | ||
| 기록할 기 | 마땅할 당 | 때 시 | 드리울 수 | 버들 류 | 실 사 | ||
| 花 | 枝 | 满 ( 滿 ) | 庭 | 蝴 | 蝶 | 儿 ( 兒 ) | |
| 꽃 화 | 가지 지 | 찰 만 | 뜰 정 | 나비 호 | 나비 접 | 아이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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