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雨林鈴(우림령) : 빗 속에 울리는 방울소리
寒 蟬 凄 切 ( 한선처절 ) :
가을 매미 구슬프게 우는데
對 長 亭 晩 ( 대장정만 ) :
헤어지는 정자의 날은 저물고
驟 雨 初 歇 ( 취우초헐 ) :
몰아치던 소낙비는 잠시 쉬고 있네.
都 門 帳 飮 無 緖 ( 도문장음무서 ) :
성문밖에 마련한 송별자리는 흥이 나지 않고
留 戀 處 蘭 舟 催 發 ( 유련처 란주최발 ) :
목란배는 떠나자고 채족을 하네.
寒 | 蟬 | 凄 | 切 | 對 | 長 | 亭 | 晩 | ||
찰 한 | 매미 선 | 차가울 처 | 끊을 절 | 대답할 대 | 길 장 | 정자 정 | 저물 만 | ||
驟 | 雨 | 初 | 歇 | 都 | 門 | 帳 | 飮 | 無 | 緖 |
달릴 취 | 비 우 | 처음 초 | 쉴 헐 | 도읍 도 | 문 문 | 휘장 장 | 마실 음 | 없을 무 | 실마리 서 |
留 | 戀 | 處 | 蘭 | 舟 | 催 | 發 | |||
머무를 유 | 사모할 련 | 곳 처 | 난초 란 | 배 주 | 재촉할 최 | 쏠 발 |
반응형
'한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相思曲(상사곡) 생이별한 남녀의 애절한 마음을 전하는 편지 글 (1) | 2024.09.07 |
---|---|
蝶恋花(접연화) 나비는 꽃을 그리워하고... (2) | 2024.09.03 |
竹里館(죽리관)깊숙한 대나무 숲 (0) | 2024.09.01 |
木蘭辭(목란사) 뮬란의 원작인 목란사 이야기 (10) | 2024.09.01 |
登幽州臺歌(등유주대가)유주대에 올라서 노래를 하다. (0) | 2024.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