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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汉诗)

中國 宋朝時代 詩人 寇準的 相思曲(중국 송나라 시대 시인 구준의 상사곡) : 생이별한 남녀의 애절한 마음을 전하는 편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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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 思 曲(상사곡) :

생이별한 남녀의 애절한 

마음을 전하는 편지 글.

 

가운데 중 나라 국 송나라 송 아침 조 때 시 대신할 대 시 시
사람 인 도적 구 준할 준 과녁 적 서로 상 생각 사 굽을 곡

 

 

헤어진 사람을 그리워하는 애절한 마음과 같이 

흩어지는 구름과 기울어가는 달빛처럼 만남은

덧없이 사라졌지만 그 사람을 향한 마음은 변함없이

깊어가고 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변치 않는 사랑의

마음과 그 사랑 때문에 겪는 깊은 그리움이 세상의

많은 병이 이러한 고통의 병이라 표현했다.

 

雲 聚 散 月 盈 虧 ( 운취산월영휴 ) :

구름은 모였다가 흩어지고

달은 찼다가 이지러지나

 

妾 心 不 移 ( 첩심불이 ) :

첩의 마음은 변하지 않습니다.

 

緘 了 却 開 添 一 語 ( 함료각개첨일어 ) :

봉함하였다가 도로 열어 한 마디 덧 붙이는데

 

世 間 多 病 是 相 思 ( 세간다병시상사 ) :

세간에서 병 많은 것이 상사병이라 하더이다.

 

 
구룸 운 모일 취 흩을 산 달 월 찰 영 이지러질 휴  
     
첩 첩 마음 심 아니 불 옮길 이      
봉할 함 마칠 료 물리칠  각 열 개 더할 첨 한 일 말씀 어
인간 세 사이 간 많을 다 병들 병 바를 시 서로 상 생각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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