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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 霖 鈴(우림령) :
빗 속에 울리는 방울소리.
中 | 國 | 北 | 宋 | 朝 | 時 | 代 | 詞 |
가운데 중 | 나라 국 | 북녘 북 | 송나라 송 | 아침 조 | 때 시 | 대신할 대 | 말씀 사 |
作 | 家 | 柳 | 永 | 的 | 雨 | 霖 | 鈴 |
지을 작 | 집 가 | 버들 류 | 길 영 | 과녁 적 | 비 우 | 장마 림 | 방울 령 |
이별의 슬픔을 애절하게 표현한 사(詞) 작품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는 순간
(떠나가는 사람과 남겨진 사람)에 대한
복잡하고 애절한 감정을 표현했다.
寒 蟬 凄 切 ( 한선처절 ) :
가을 매미 구슬프게 우는데
對 長 亭 晩 ( 대장정만 ) :
헤어지는 정자의 날은 저물고
驟 雨 初 歇 ( 취우초헐 ) :
몰아치던 소낙비는 잠시 쉬고 있네.
都 門 帳 飮 無 緖 ( 도문장음무서 ) :
성문밖에 마련한 송별자리는 흥이 나지 않고
留 戀 處 蘭 舟 催 發 ( 유련처 란주최발 ) :
목란배는 떠나자고 채족을 하네.
寒 | 蟬 | 凄 | 切 | 對 | 長 | 亭 | 晩 | ||
찰 한 | 매미 선 | 차가울 처 | 끊을 절 | 대답할 대 | 길 장 | 정자 정 | 저물 만 | ||
驟 | 雨 | 初 | 歇 | 都 | 門 | 帳 | 飮 | 無 | 緖 |
달릴 취 | 비 우 | 처음 초 | 쉴 헐 | 도읍 도 | 문 문 | 휘장 장 | 마실 음 | 없을 무 | 실마리 서 |
留 | 戀 | 處 | 蘭 | 舟 | 催 | 發 | |||
머무를 유 | 사모할 련 | 곳 처 | 난초 란 | 배 주 | 재촉할 최 | 쏠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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