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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 里 馆 (죽리관) :
깊숙한 대나무 숲
中 | 国 ( 國 ) | 唐 | 朝 | 诗 ( 詩 ) | 人 | 白 |
가운데 중 | 나라 국 | 당나라 당 | 아침 조 | 시 시 | 사람 인 | 흰 백 |
居 | 易 | 的 | 竹 | 里 | 馆 ( 館 ) | |
살 거 | 쉬울 이 | 과녁 적 | 대 죽 | 마을 리 | 집 관 |
번잡한 세상을 떠나 깊은 대나무숲 속에서 홀로
거문고를 타고 휘파람(시을 읊으며)을 불며 세상은
인정이 없어도 밝은 달이 찾아와 함께하니 고독
속에서도 밝은 달이 그의 외로움을 달래주니
자연을 벗 삼아 은둔 생활을 하는 시인은 외롭지
않고 자유로움과 평화로움을 표현하고 있다.
獨 坐 幽 篁 裏 ( 독좌유황리 ) :
그윽한 대나무 숲에 홀로 앉아
彈 琴 復 長 嘯 ( 탄금부장소 ) :
거문고를 타다 시도 한수 길게 읊네.
深 林 人 不 知 ( 심림인불지 ) :
숲이 깊어 사람들은 알지 못하지만
明 月 來 相 照 ( 명월래상조 ) :
밝은 달이 찾아와서 이내 몸을 비추어 주네.
獨 | 坐 | 幽 | 篁 | 裏 | 彈 | 琴 | 復 | 長 | 嘯 |
홀로 독 | 앉을 좌 | 그윽할 유 | 대숲 황 | 속 리 | 탄알 탄 | 거문고 금 | 다시 부 | 길 장 | 휘파람불 소 |
深 | 林 | 人 | 不 | 知 | 明 | 月 | 來 | 相 | 照 |
깊을 심 | 수풀 림 | 사람 인 | 아니 불 | 알 지 | 밝을 명 | 달 월 | 올 래 | 서로 상 | 비출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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