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登 幽 州 臺 歌(등유주대가) :
유주대에 올라서 노래를 하다.
中 | 國 | 唐 | 朝 | 詩 | 人 | 陳 | 子 |
가운데 중 | 나라 국 | 당나라 당 | 아침 조 | 시 시 | 사람 인 | 베풀 진 | 아들 자 |
昻 | 的 | 登 | 幽 | 州 | 臺 | 歌 | |
밝을 앙 | 과녁 적 | 오를 등 | 그윽할 유 | 고을 주 | 대 대 | 노래 |
중국 유주(幽州 : 지금의 북경)에 있는
고대 연나라(燕國)의 망루에 올라
넓은 공간(유주대)과 긴 시간(과거와 미래) 속에서
홀로 느끼며 자신의 이상을 펼치지 못하는 불우한
처지에 대한 비탄과 함께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갈망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前 不 見 古 人( 전불견고인 ) :
전에 태어난 옛사람은 만날 수 없고
後 不 見 來 者( 후불견래자 ) :
뒤에 태어날 사람 또한 만날 수 없으니
念 天 地 之 悠 悠( 염대지유유 ) :
오직 천지 만이 언제나 변함없이 이어지는 것을 생각하니
獨 愴 然 而 悌 下( 독창연이제하 ) :
인생이 너무도 짧아 눈물이 흐른다
登 | 幽 | 州 | 臺 | 歌 | |
오를 등 | 그윽할 유 | 고을 주 | 대 대 | 노래 가 | |
前 | 不 | 見 | 古 | 人 | |
앞 전 | 아니 불 | 볼 견 | 옛 고 | 사람 인 | |
後 | 不 | 見 | 來 | 者 | |
뒤 후 | 아니 불 | 볼 견 | 올 래 | 놈 자 | |
念 | 天 | 地 | 之 | 悠 | 悠 |
생각할 념 | 하늘 천 | 땅 지 | 갈 지 | 멀 유 | 멀 유 |
獨 | 愴 | 然 | 而 | 涕 | 下 |
홀로 독 | 슬퍼할 창 | 그러할 연 | 말이을 이 | 눈물 체 | 아래 하 |
728x90
반응형
'한시(汉诗)'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中國 淸朝時代 詩人 納蘭性德的 蝶戀花(중국 청나라 시대 시인 납란성덕의 접연화) 나비는 꽃을 그리워하고. (3) | 2024.09.03 |
---|---|
中國 北宋朝 時代 詞作家 柳永的 雨霖鈴(중국 송나라 시대 우림령) : 빗 속에 울리는 방울소리. (2) | 2024.09.02 |
中国 唐朝 诗人 白居易的 竹里馆(중국 당나라 시인 백거이의 죽리관) : 깊숙한 대나무 숲 (0) | 2024.09.01 |
中國 南北朝時期 作家 不詳 木蘭辭(남북조시대 작가 미상 목란사) : 뮬란의 원작인 목란사 이야기 (10) | 2024.09.01 |
中國 唐朝 詩人 李白的 月下獨酌(월하독작) : 달 아래 홀로 술 마시다. (0) | 2024.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