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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nock247127 은설(銀雪)
한시(汉诗)

中國 唐朝 詩人 陳子昻的 登幽州臺歌(중국 당나라 시인 진자앙의 등유주대가) :유주대에 올라서 노래를 하다.

by 銀雪(은설) 2024.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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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 幽 州 臺 歌(등유주대가) :

유주대에 올라서 노래를 하다.

 

가운데 중 나라 국 당나라 당 아침 조 시 시 사람 인 베풀 진 아들 자
 
밝을 앙 과녁 적 오를 등 그윽할 유 고을 주 대 대 노래  

 

 

중국 유주(幽州 : 지금의 북경)에 있는

고대 연나라(燕國)의 망루에 올라 

넓은 공간(유주대)과 긴 시간(과거와 미래) 속에서

홀로 느끼며 자신의 이상을 펼치지 못하는 불우한

처지에 대한 비탄과 함께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갈망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前 不 見 古 人( 전불견고인 ) :

전에 태어난 옛사람은 만날 수 없고

 

後 不 見 來 者( 후불견래자 ) :

뒤에 태어날 사람 또한 만날 수 없으니

 

念 天 地 之 悠 悠( 염대지유유 ) :

오직 천지 만이 언제나 변함없이 이어지는 것을 생각하니

 

獨 愴 然 而 悌 下( 독창연이제하 ) :

인생이 너무도 짧아 눈물이 흐른다

 

 
오를 등 그윽할 유 고을 주 대 대 노래 가  
 
앞 전 아니 불 볼 견 옛 고 사람 인  
 
뒤 후 아니 불 볼 견 올 래 놈 자  
생각할 념 하늘 천 땅 지 갈 지 멀 유 멀  유
홀로 독 슬퍼할 창 그러할 연 말이을 이 눈물 체 아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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