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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된 노래

诗人 朴寅煥的 岁月流逝 还有 歌手 朴麟姬的 岁月流逝(시인 박인환의 세월이가면 그리고 가수 박인희의 세월이 가면) 시와 노래

by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2024.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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诗人 朴寅煥 ( 시인 박인환 ) : 세월이 가면

朴麟姬 歌谣 ( 가수 박인희 ) : 세월이 가면

诗 ( 詩 ) 岁 ( 歲 )
시 시 사람 인 나무껍질 박 범 인 불꽃 환 과녁 적 해 세 달 월
还 ( 還 )
흐를 류 갈 서 돌아올 환 있을 유 노래 가 손 수 기린 인 여자 희

 

폐허가 깃든 명동 어느 술집에서 작자는

이 시을 읊었고 그를 받아 친구가 또 즉흥적으로

작곡했다는 에피소드가 전해지고 있다.

작자의 삶이 그랬던 것처럼 이 시에 등장하는

모든 것은 잃어지고 사라져버린 버린 것들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25oXoRon05o&pp=ygUa67CV7J247Z2sIOyEuOyblOydtCDqsIDrqbQ%3D

 

诗人 朴寅煥 ( 시인 박인환 ) : 세월이 가면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취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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