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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 阶 怨( 옥계원 ) :
옥(玉)의 섬돌의 원망
임금이 찾아주기를 기다리는 궁녀의
원망을 노래한 궁원시(宫怨诗) 또는
규원시(闺怨诗)으로 옥 섬돌에 버선발로
서성이며 임금이 찾아주기를 기다리는
궁궐을 배경으로한 궁녀를 묘사한 것이다.
오랜 세월 깊은 궁 안에 유폐(幽闭)되고
고독한 시간을 감내해야 하는 궁녀들의
불행한 생활을 애절하게 표현하였다.
唐 | 代 | 诗 ( 詩 ) | 人 | 李 | 白 | 的 | 玉 | 阶 ( 階 ) |
당나라 당 | 대신할 대 | 시 시 | 사람 인 | 오얏 리 | 흰 백 | 과녁적 | 구슬 옥 | 섬돌 계 |
怨 | 宫 ( 宮 ) | 怨 | 诗 ( 詩 ) | 闺 ( 閨 ) | 幽 | 闭 ( 閉 ) | 유폐(幽闭) | |
원망할 원 | 집 궁 | 원망할 원 | 시 시 | 안방 규 | 그윽할 유 | 닫을 폐 | 아주 깊이 가두어 둠 |
玉 阶 生 白 露 ( 옥계생백로 ) :
옥 섬돌에 흰 이슬이 맺혀
夜 久 侵 罗 袜 ( 야구침라말 ) :
밤이 깊자 비단 버선에 스미네.
卻 下 水 晶 帘 ( 각하수정렴 ) :
수정 주렴을 내리고서
玲 珑 望 秋 月 ( 영롱망추월 ) :
영롱한 가을 달을 바라보네.
玉 | 阶 ( 階 ) | 生 | 白 | 露 | 夜 | 久 | 侵 | 罗 ( 羅 ) | 袜 ( 襪 ) |
구슬 옥 | 섬돌 계 | 날 생 | 흰 백 | 이슬 로 | 밤 야 | 오랠 구 | 침노할 침 | 그물 라 | 버선 말 |
卻 | 下 | 水 | 晶 | 帘 ( 簾 ) | 玲 | 珑 ( 瓏 ) | 望 | 秋 | 월 |
물리칠 각 | 아래 하 | 물 수 | 밝을 정 | 발 렴 | 옥소리 영 | 옥소리 롱 | 바랄 망 | 가를 추 | 달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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