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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代诗人 兼 文学家 李白的 玉阶怨(당대시인 겸 문학가 이백의 옥계원) : 옥(玉)의 섬돌의 원망(영롱한 가을달을 바라보네)

by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2024.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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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 阶 怨( 옥계원 ) :

옥(玉)의 섬돌의 원망

 

임금이 찾아주기를 기다리는 궁녀의

원망을 노래한 궁원시(宫怨诗) 또는

규원시(闺怨诗)으로 옥 섬돌에 버선발로

서성이며 임금이 찾아주기를 기다리는

궁궐을 배경으로한 궁녀를 묘사한 것이다.

오랜 세월 깊은 궁 안에 유폐(幽闭)되고

고독한 시간을 감내해야 하는 궁녀들의

불행한 생활을 애절하게 표현하였다.

诗 ( 詩 ) 阶 ( 階 )
당나라 당 대신할 대 시 시 사람 인 오얏 리 흰 백 과녁적 구슬 옥 섬돌 계
宫 ( 宮 )  诗 ( 詩 ) 闺 ( 閨 ) 闭 ( 閉 ) 유폐(幽闭)
원망할 원 집 궁 원망할 원 시 시 안방 규 그윽할 유 닫을 폐 아주 깊이 가두어 둠

 

玉 阶 生 白 露 ( 옥계생백로 ) :

옥 섬돌에  흰 이슬이 맺혀

 

夜 久 侵 罗 袜 ( 야구침라말 ) :

밤이 깊자 비단 버선에 스미네.

 

卻 下 水 晶 帘 ( 각하수정렴 ) :

수정 주렴을 내리고서

 

玲 珑 望 秋 月 ( 영롱망추월 ) :

영롱한 가을 달을 바라보네.

 

阶 ( 階 ) 罗 ( 羅 ) 袜 ( 襪 )
구슬 옥 섬돌 계 날 생 흰 백 이슬 로 밤 야 오랠 구 침노할 침 그물 라 버선 말
帘 ( 簾 ) 珑 ( 瓏 )
물리칠 각 아래 하 물 수 밝을 정 발 렴 옥소리 영 옥소리 롱 바랄 망 가를 추 달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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