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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代诗人 兼 官僚政治家 李商隐的 登乐游原(당대시인 겸 관료정치가이상은의 등낙유원) : 낙유원에 올라 바라본 석양은 아름답기만 한데.

by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2024.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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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乐游原(등낙유원) :

낙유원에 올라.

诗 ( 詩 )
당나라 당 대신할 대 시 시 사람 인 겸할 겸 벼슬 관 동료 료 정사 정 다스릴 치
隐 ( 隱 ) 乐 ( 樂 )
집 가 오얏 리 해아릴 상 숨을 은 과녁 적 오를 등 노래 악 놀 유 근원 원

 

해 저무는 시간 무슨 일인지 마음이 편치 않아

수레를 타고 옛 언덕에 올라 장안을 풍경을 바라보며

지는 해에 비친 경관을 바라보니 

아름다운 지는 해는 사람을 감동시키지만 

안타까운 것은 이 광경이 오래가지 못하고

황혼으로 지니 아름다운 시절은 오래가지 못하고

결국은 짧게 끝남에 슬퍼한다는 내용울 담고 있다.

 

向 晩 意 不 适 ( 향만의부적 ) :

저물 녘 마음이 편치 않아

 

驱 车 登 古 原 ( 구거등고원 ) :

수레를 몰아 옛 언덕에 오르니

 

夕 阳 无 限 好 ( 석양무한호 ) :

지는 해 무한이 좋다마는

 

只 是 近 黃 昏 ( 지시근황혼 ) :

다만 황혼에 가깝구나.

适 ( 適 ) 驱 ( 驅 ) 车 ( 車 )
향할 향 저물 만 뜻 의 아닐 부 맞을 적 물 구 수레 차 오를 등 옛 고 근원 원
阳 ( 陽 ) 无 ( 無 )
저젹 석 볕 양 없을 무 한할 한 좋을 호 다만 지 바를 시 가까울 근 누를 황 어두울 혼

 

 

夕 阳 无 限하니  好只 是 近 黃 昏니라

( 석양무한하니 호지시근황혼니라) :

 

석양이 무한히 좋으니 그 이유는 

황혼이 가깝기 때문이다.

 

인생에서는 늙음과 쇠잔함을 

나라에서는 정치의 혼란과 쇠망을 말한다.

석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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