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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代后期 诗人 兼 文章家 杜牧的 江南春(당대후기 시인 겸 문장가 두목의 강남춘) : 꾀꼬리가 노래 부르는 강남의 봄

by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2024.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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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 南 春(강남춘) :

강남의 봄

后 ( 後 ) 诗 ( 詩 )
당나라 당 대신할 대 뒤 후 기약할 기 시 시 사람 인 겸할 겸 글월 문
글 장 집 가 막을 두 칠 목 과녁 적 강 강 남녘 남 봄 춘

 

강남땅에서 봄을 맞으니 꾀꼬리가 여기저기서

울고 나무의 초록색이 꽃들의 붉은색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색채를 발하고 강마을과 산마을에는

바람에 주막 깃발이 펄럭이며 수많은 사찰의

많은 누대는 안개 같은 봄비에 젖어 부옇게 보이네.

이 시는 맑은 농촌 풍경을 배경을 표현한 것이다.

 

千 里 莺 啼 绿 映 红 ( 천리앵제녹영홍 ) :

천리에 꾀꼬리 울고 녹음 속에 꽃 화사한데

 

水 村 山 郭 酒 旗 风 ( 수촌산곽주기풍 ) :

갯마을과 산동네엔 술집 깃발이 나부낀다.

 

南 朝 四 百 八 十 寺 ( 남조사백팔십사 ) :

남조 시대엔 여기 사백팔십 개의 사찰이 

 

多 少 楼 台 烟 雨 中 ( 다소누대연우중 ) :

많은 누대가 안개비에 잠겨있네.

莺 ( 鶯 ) 绿 ( 綠 ) 红 ( 紅 )
일천 천 마을 리 꾀꼬리 앵 울 제 푸를 록 비칠 영 붉을 홍
风 ( 風 )
물 수 마을 촌 메 산 둘레 곽 술 주 기 기 바람 풍
남녘 남 아침 조 넉 사 일백 백 여덟 팔 열 십 절 사
楼 ( 樓 ) 台 ( 臺 )
많을 다 적을 소 다락 루 대 대 연기 연 비 우 가운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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