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17 李贺의 美人梳头歌 (미인소두가 ) : 아름다운 여인이 머리를 빗으며 李贺( 중국 당나라의 시인 )의 美人梳头歌 (미인소두가 ) :아름다운 여인이 머리를 빗으며李贺 (賀)美人梳头 (頭)歌오얏 리하례 하아름다울 미사람 인빗 소머리 두노래 가 西 施 晓 梦 绡 帐 寒 ( 서시효몽초장한 ) :西施의 새벽꿈 꾸는 얇은 비단 휘장 차갑고 香 鬟 堕 笄 半 沈 檀 ( 향환타계반침단 ) : 향기롭게 흐트러진 쪽진 머린엔 침향과 단향의 향기 辘 轳 咿 哑 转 鸣 玉 ( 록로이아전명옥 ) :우물의 도르래 소리 옥 구르는 소리 惊 起 芙 蓉 睡 新 足 ( 경기부용수신족 ) :놀라 깨어나는 연꽃 같은 얼굴 사뿐한 걸음 双 鸾 开 镜 秋 水 光 ( 쌍란개경추수광 ) :난새 한 쌍이 거울 함을 여니 가을 물빛 같은데 解 鬟 临 镜 立 象 牀 (해환임경립상상 ) :긴 머리 풀어헤치고 거울 보며 상.. 2024. 9. 25. 欧阳炯의 献衷心 ( 구양형의 헌충심 ) : 사랑하는 님에게 나의 마음을 드리고 싶어라. 欧阳炯의 献衷心 ( 구양형의 헌충심 ) :사랑하는 님에게 나의 마음을 드리고 싶어라. 구양형은 후촉 중국오대삼국시대 대표적인 문인欧 (歐阳 (陽)炯献 (獻)衷心토할 구볕 양빛날 형바칠 헌속마음 충마음 심 见 好 花 颜 色 ( 견호화안색 ) : 볼수록 꽃같이 아름다운 얼굴 爭 笑 东 风 ( 쟁소동풍 ) : 봄바람과 미소를 다투네 双 脸 上 晩 妆同 ( 쌍검상만장동 ) : 두 뺨에 밤이면 한결같이 화장을 하고 闭 小 楼 深 阁 ( 폐소루심각 ) : 집안 깊숙한 소루에 갇히어 있네 春 景 重 重 ( 춘경중중 ) : 볼만한 봄날의 경치가 많은데도 三 五 夜 偏 有 恨 ( 삼오야 편유한 ) : 보름날 밤이면 수심에 싸여 月 明 中 ( 월명중 ) : 달이 밝기만을 기다린다. 情 未 已 ( 정미이 ) : 아직 정들지.. 2024. 9. 24. 豆包의 太想念 (태상념 ) : 너무 그리워요 https://www.youtube.com/watch?v=-xgrBSYGIm8&pp=ygUJ7YOc7IOB64WQ 豆包의 太想念 (태상념 ) : 너무 그리워요豆包太想念콩 두쌀 포클 태생각할 상생각할 념玫 瑰 花 瓣 一 片 一 片 片 ( 매괴화편일편일편편 ) :장미 꽃잎이 한잎 한잎玫瑰花瓣一片一片片매괴 매불구슬 괴꽃 화외씨 판한 일조각 편한 일조각 편조각 편凋 落 在 眼 前 ( 조락재안전 ) :시들어 눈앞에 떨어지고凋落在眼前시들 조떨어질 락있을 재눈 안앞 전你 的 承 诺 一 点 一 点 点 ( 니적승낙일점일점점 ) : 당신이 했던 다짐 하나하나가你的承诺 (諾)一点一点点너 니과녁 적이을 승허락할 낙한 일점 점한 일점 점점 점回 荡 在 耳 边 ( 회탕재이변 ) :귓가를 맴도는데回荡 (蕩)在耳边 (邊)돌아올 회방.. 2024. 9. 24. 마이걸 - 상어를 사랑한 인어 ( 爱上鲨鱼的人鱼 ) : 채나리의 "되돌아온 편지"를 마이걸 주제가 "상어를 사랑한 인어"로 리메이크하여 조관우가 부른 노래 [ 박희경의 상어를 사랑한 인어와 채나리의 되돌아온 편지 2편 ] https://www.youtube.com/watch?v=hUj9EKOg8us&pp=ygUT67CV7Z2s6rK9IOuniOydtOqxuA%3D%3D박희경의 상어를 사랑한 인어마이걸 - 상어를 사랑한 인어 ( 爱上鲨鱼的人鱼 )爱 (愛)上鲨 (鯊)鱼(魚)的人鱼(魚)사랑 애윗 상문절망둑 사물고기 어과녁 적사람 인물고기 어 말로 할 순 없지만 처음 보던 그때부턴가 봐 내게로 와 나를 다치게 할 것도 난 알아 너무 많이 놀라지도 설레지도 아프지도 말고 가끔씩은 지루하다며 투정하는 사랑 모른 척하는 네가 미워서 그만두고도 싶지만 너 없이는 안 되는 걸 너 조차도 알기 때문에 너에게 부담 주긴 싫어 지금도 네 곁에 있어 슬프게 나 넌 다른 말을 하려는데 사랑한다 먼저 말을 하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지 너무 궁금해 .. 2024. 9. 22. 李淸照의 武陵春 : 风住尘香花已尽 ( 이청조의 풍주진향화이진 ) 무릉도원의 봄을 그리며 李淸照의 武陵春 : 무릉도원의 봄을 그리며 风住尘香花已尽 ( 이청조의 풍주진향화이진 ) : 바람에 꽃이지니 향기마저 사라지고 日晩倦梳头 ( 일만권소두 ) :황혼 녁에 머리를 매만지네 物是人非事事休 ( 물시인비사사휴 ) :모든 것 그래론 데 사람이 없어 만사가 허무하고 欲语泪先流 (욕어루선류 ) :말을 하려는데 눈물만 앞을 가린다. 闻说双溪春尚好 ( 문설쌍계춘상호 ) :풍문에 쌍계의 봄은 여전히 아름답다는데 也拟泛轻舟 ( 야의범경주 ) :작은 조각배나 띄어볼까 해도 只恐双溪舴艋舟 ( 지공쌍계책맹주 ) :다만 두려운 것은 쌍계의 조각배가 载不动许多愁 ( 재불동허다수 ) :나의 많은 시름을 싣고 견딜 수가 있겠는가. 李淸照武陵春 오얏 리맑을 청비출 조굳셀 무언덕 릉봄 춘 风 (風)住尘 (塵)香花已尽 (盡)바.. 2024. 9. 22. 박길라 - 나무와새 : 임을 기다리는 나무와 이리저리 떠나는 임을 새에 비유하여 떠나버린 임을 기다리는 자신의 처지를 노래한 슬픈 곡 https://www.youtube.com/watch?v=TALd6UNVLMs&pp=ygUW64KY66y07JmA7IOIIOuwleq4uOudvA%3D%3D 박길라 - 나무와새( 화자곡 :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로 표현한 곡 ) 진달래가 곱게 피던날내 곁에 날아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내 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떨어져 살수 없을 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채우리 서로 남이 된 거죠 신록이 푸르던 날도어느덧 다 자나 가고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이렇게 병이 들어가고 있어요 아픈 마음 달래가면서난 누굴 기다리나요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잎새되어 떨어지는데...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다 자나 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 2024. 9. 21.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