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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论语) : 子曰 論篤是與하면 君子者乎하고 色莊者乎니라(논어 : 자왈 논독시여하면 군자자호하고 색장자호니라) : 언론이 독실한 것만 따른다면 군자다운 사람이겠는가. 외모만 장엄한 사람이겠는가. 子 曰 (자왈)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論 篤 是 與 하면 (논독시여)하면 :언론이 독실(篤實)한 것만 따른다면 君 子 者 乎 하고 (군자자호)하고 :군자다운 사람이겠는가. 色 莊 者 乎 니라(색장자호)니라 :외모만 장엄한 사람이겠는가. 말을 조리있게 한다고 찬양한다면 군자답기때문이라는 것이냐겉모습이 훌륭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냐. 论 (論)语 (語)論 (论)篤 (笃)是與 (与)君子논의할 론말씀 어논의할 론도타울 독바를 시더불 여임군 군아들 자者乎色莊者乎 놈 자어조사 호빛 색장중할 장놈 자어조사 호 자왈(子曰)공자께서 말하길군자자호( 君子者乎 )군자다운 사람이겠는가 논독( 論篤 )논하는 것이 견실하면색장자호( 色莊者乎 )외모만 장엄한 사람이겠는가 시여( 是與 )옳은 것만 따른다면 말과 용모로 .. 더보기
시경(诗经) :風雨(풍우) (表题(표제)는 鄭风(정풍 : 정나라)이고 河南省 開封府 東周地域(하남성 개봉부 동주지역)民間(민간)에서 전해 내려온 歌謠(가요)로서 風詩(풍시)라고한다) : 비바람 風 雨 (풍우) :비바람 객지에서 오랫동안 행역(行役)하다 돌아온 남편을 맞아 들인 아내의 기쁨과 안도감을 노래한 것으로 비바람 몰아치는 이른 새벽 닭 울음에 잠이 깨었어도 아내는 옆에 누운 남편을 보고는 홀로 있을 때의 외로움과 두려움이 씻은 듯이 사라지고 벅찬 기쁨을 억누리지 못한다. 이러하듯 사랑하는 님을 만남에 기쁨을 표현한 시이다. 風 雨 淒 淒 (풍우처처) :비바람 몰아치더니 鷄 鳴 喈 喈 (계명개개) :닭소리 들려오네. 旣 見 君 子 (기견군자) :그리운 임 만났으니 云 胡 不 夷 (운호불이 ) :어이 기쁘지 않으리. 風 雨 瀟 瀟 (풍우소소) :비바람 요란하더니 鷄 鳴 膠 膠 (계명교교) :닭 소리 자주 들리네. 旣 見 君 子 (기견군자) :그리운 임 만났으니 云 胡 不 瘳 (운호불추) .. 더보기
中国 唐朝时代 《诗人 李白》 望庐山瀑布 二首中 二首(중국 당나라 시대 《시인 이백》 망여산폭포 2수중 2수) : 여산 폭포를 다시 바라보며.(二首 : 두 번째 바라보다.) 望庐山瀑布 (망여산폭포) :여산폭포를 바라보며. 이백이 금릉(今陵) 지역을 유람하면서여산(庐山)을 들렀을 2수를 지었는데폭포의 장엄함을 보고 노래한 것이다. 唐代诗 (詩)人李白的당나라 당대신할 대시 시사람 인오얏 리흰 백과녁 적望庐 (廬)山瀑布二首바랄 망농막집 려메 산폭포 폭베 포두 이머리 수 日 照 香 炉 生 紫 烟 (일조향노생자연) :향로봉에 해 비치니 자색 안개 피어올라해가 향로봉을 비추니 자줏빛 안개가 일어나고 遥 看 瀑 布 挂 前 川 (요간폭포괘전천) :아득히 폭포 바라보니 긴 강이 걸려있구나.멀리 폭포를 바라보니 마치 긴 냇물을 걸어 놓은 듯하네. 飞 流 真 下 三 千 尺 (비류진하삼천척) :날아 솟았다 바로 떨어진 물줄기 삼천 척날 듯이 흘러 수직으로 삼천 척을 내려오니 疑 是 银 河 .. 더보기
논어(论语) : 子在川上曰 逝者如斯夫인저 不舍晝夜로다(논어 : 자재천상왈 서자여사부인저 불사주야로다) : 지나가는 자(者)는 흐르는 물과 같아서 주야로 쉬지 않고 흘러가는 구나. 子在川上曰 (자재천상왈) : 공자께서 냇가에 서서 말씀하시길 逝 者 如 斯 夫 인저 (서자여사부)인저 :지나가는 자(者)는 흐르는 물과 같아서 不 舍 晝 夜 로다 (불사주야)로다 :주야로 쉬지 않고 흘러가는 구나. 공자께서 냇가에 계시면서 말씀하시길" 가는 것이 이와 같구나 "밤낮으로 그만두지 않는도다. 子在川上曰逝者아들 자있을 재내 천윗 상가로 왈갈 서놈 자如斯夫不舍晝 (昼)夜같을 여이 사지아비 부아닐 불집 사낮 주밤 야子(자)공자께서(스승,선생님이)왈(曰)말씀하시길如斯夫(여사부)이와같구나재상천(在上川)냇가에 계시면서逝者(서자)가는 것이 "쉼 없이 지나가는 것은 시간과 같다"라는 뜻과"춘하추동 4계의 변화가 흐르는 물과 같다" 라고해석하기도 한다. 또 수행의 길은 휴식없는유수와 같다는 해석도 있.. 더보기
大韓民国 《诗人 黃明杰》 曜日 练习(대한민국 《시인 황명걸》 요일 연습) : 요일 연습 曜日 练习 (요일 연습) :요일 연습 光复与 东乱 时期 (광복과 동란시기)군사독재와 맞서 싸운 시인. 诗 (詩)人黃明杰曜日练 (練)시 시사람 인누를 황밝을 명뛰어날 걸빛날 요날 일누일 련习 (習)光复 (復)与 (與)东 (東)乱 (亂)时 (時)期익힐 습빛 광회복할 복더불 여동녘 동어지러울 란때 시기약할 기 요일 연습 / 시인 황명걸일요일 - 나는 부활한다.무덤을 찾는 막달라 마리아도 없이한여름의 쓰레기 더미에서. 월요일 - 나는 노크한다.보일 아문 못 자국도 없이 더럽혀진손을 포키트에 찌르고. 화요일 - 나는 추방된다.선택된 백성도 아닌데 발 붙일 한 뼘의땅도 없이 유태인처럼. 수요일 - 나는 박해받는다.찢어진 백기(白旗)를 날리는 시인이라고죄목도 없이 억울하게. 목요일 - 나는 비틀거린다.등에 진 무거운.. 더보기
大韓民国 音乐剧演员兼 《歌手 池永善》 心痛( 대한민국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지영선》 가슴앓이) : 드라마 인어 아가씨 OST 心 痛 (심통) :가슴앓이 헤어짐에 이루어지지 못하는 첫 사랑의 애타는 마음을 표현 https://www.youtube.com/watch?v=DUjcNrPZZM4&pp=ygUW7KeA7JiB7ISgIOqwgOyKtOyVk-ydtA%3D%3D 歌手兼音乐 (樂)剧演노래 가손 수겸할 겸소리 음노래 악심할 극펼 연员 (員)池永善的心痛인원 원못 지길 영착할 선과녁 적마음 심아플 통 밤 별들이 내려와 창문틈에 머물고너의 맘이 다가와너의 맘이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안으면에전부터 내 곁에 있는 듯한 네 모습에내가 가진 모든 것에 네게 주고 싶었는데골목길에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아~ 어쩌.. 더보기
诗经(시경) : 小星(소성) 表题(표제)는 國风(국풍)이고 召南地域(소남지역)民間(민간)에서 전해 내려온 歌謠로서 風詩(풍시 : 바람에 전해지는 민가 노래 시)라고한다 : 작은 별 小 星 (소성) :작은 별 심부름이나 하는 하급 관사가 사명을 띠고밤길을 가면서 신세를 한탄한 노래로 이 관리는밤낮없이 먼 길을 가면서 아무 여염집에나 하루밤 잠자리를 청하고 싶은 것일까? 오늘도 하루해가 저물고 동쪽 하늘에 몇 개의별이 반짝이기 시작하자 지친 걸음조차 멈추지못 한 채 불현듯 처량한 자신을 돌아 보는 모양이다. 小星表题 (題)国 (國)风 (風)召南地域작을 소별 성겉 표제목 제나라 국바람 풍부를 소남녘 남땅 지지경 역 暳 彼 小 星 (혜피소성) : 반짝 반짝 작은 별 三 五 在 東 (삼오재동) :동녘 하늘 외로이 肅 肅 宵 征 (숙숙소정) :총총걸음 밤길 가네. 夙 夜 在 公 (숙야재공) :밤낮 없는 구실살이 寔 命 不 同 (식명부동) :팔자라 팔자, 나의 팔자 ! 暳 彼 小 星 (혜피소성.. 더보기
中国 唐朝时代 《诗人 崔护》 题都城南庄(중국 당나라 시대 《시인 최호》 제도성남장) : 도성 남쪽 장원(庄园)에서 붉은 복숭아 꽃같이 아름다웠던 여인을 회상하며 쓰다. 题都城南庄 (제도성남장) : 도성 남쪽 장원(庄园)에서 붉은 복숭아 꽃같이 아름다웠던 여인을 회상하며 쓰다. 도성 남쪽을 거닐다가 복숭아꽃이 만발한 인가를 발견하고 물이나 얻어 마실까하고 대문을 두드리니한 젊은 여인이 나와 그에게 물 한그릇을 따라주었다.꽃이 만발한 복숭아나무 아래에 기대어 기다리는데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정겨웠다. 그 후 일 년 전의 일을 기억하고 다시 그곳을 찾았으나 집과 담장은 옛 모습 그대로인데 문은 굳게 닫힌 채 사람의 모습은 찾을 수가 없어 이에 시 한 수를 지어 문에 적어두니 늘 문 앞에서는 여인과 복숭아 꽃이 서로 붉었는데 여인은 어디 갔는지 알 수 없고복숭아 꽃만이 여전히 밝게 웃는구나. 唐代诗 (詩)人崔护 (護)的당나라 당대신할 대시 시사람 인높을 최도울 호과녁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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