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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 怨(춘원) :
봄날의 한탄《봄날의 그리움》
中 | 国 ( 國 ) | 唐 | 朝 | 时 ( 時 ) | 代 | 诗 ( 詩 ) |
가운데 중 | 나라 국 | 당나라 당 | 아침 조 | 때 시 | 대신할 대 | 시 시 |
人 | 金 | 昌 | 绪 ( 緖 ) | 的 | 春 | 怨 |
사람 인 | 성씨 김 | 창성할 창 | 실마리 서 | 과녁 적 | 봄 춘 | 원망할 원 |
봄은 만물이 소생하고 화사한 계절이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멀리 떨어져 있는 여인의 깊은 그리움과 슬픔을
노래한 것으로 꿈에서 임을 만나고 싶어 하지만 아침에
나뭇가지 위에서 지저귀는 꾀꼬리소리가 그 꿈을 방해하여
잠에서 깨어나게 하고 봄날의 화사함과 꾀꼬리의 평화로운
소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로 인해 고통받는 그녀의
외로움과 한탄을 느끼며 꾀꼬리에게 화를 내는 모습은
임을 향한 그리움과 그를 만날 수 없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과 그리움을 표현한 것이다.
打 起 黃 莺 儿 ( 타기황앵아 ) :
꾀꼬리를 쫓아내어
莫 敎 枝 上 啼 ( 막교지상제 ) :
가지 위에서 못하게 하라.
啼 时 惊 妾 梦 ( 제시량첩몽 ) :
울음소리가 나의 꿈을 놀라게 하여
不 得 到 辽 西 ( 부득도요서 ) :
요서( 辽西)에 계신 님을
만나지 못하게 하는구나.
打 | 起 | 黃 | 莺 ( 鶯 ) | 儿 ( 兒 ) | 莫 | 敎 | 枝 | 上 | 啼 |
칠 타 | 일어날 기 | 누를 황 | 꾀꼬리 앵 | 아이 아 | 없을 막 | 가르칠 교 | 가지 지 | 윗 상 | 울 제 |
啼 | 时 ( 時 ) | 惊 ( 悢 ) | 妾 | 梦 ( 夢 ) | 不 | 得 | 到 | 辽 ( 遼 ) | 西 |
울 제 | 때 시 | 슬플 량 | 첩 첩 | 꿈 몽 | 아닐 부 | 얻을 득 | 이를 도 | 멀 료 | 서녘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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