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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nock247127 은설(銀雪)
한시(汉诗)

中国 唐朝时代 诗人 金昌绪的 春怨(중국 당나라 시대 시인 김창서의 춘원) : 봄날의 한탄《봄날의 그리움》

by 銀雪(은설) 2025.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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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 怨(춘원) :

봄날의 한탄《봄날의 그리움》

 

国 ( 國 ) 时 ( 時 ) 诗 ( 詩 )
가운데 중 나라 국 당나라 당 아침 조 때 시 대신할 대 시 시
绪 ( 緖 )
사람 인 성씨 김 창성할 창 실마리 서 과녁 적 봄 춘 원망할 원

 

 

봄은 만물이 소생하고 화사한 계절이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멀리 떨어져 있는 여인의 깊은 그리움과 슬픔을

노래한 것으로 꿈에서 임을 만나고 싶어 하지만 아침에

나뭇가지 위에서 지저귀는 꾀꼬리소리가 그 꿈을 방해하여

잠에서 깨어나게 하고 봄날의 화사함과 꾀꼬리의 평화로운

소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로 인해 고통받는 그녀의

외로움과 한탄을 느끼며 꾀꼬리에게 화를 내는 모습은

임을 향한 그리움과 그를 만날 수 없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과 그리움을 표현한 것이다.

 

打 起 黃 莺 儿 ( 타기황앵아 ) :

꾀꼬리를 쫓아내어

 

莫 敎 枝 上 啼 ( 막교지상제 ) :

가지 위에서 못하게 하라.

 

啼 时 惊 妾 梦 ( 제시량첩몽 ) :

울음소리가 나의 꿈을 놀라게 하여

 

不 得 到 辽 西 ( 부득도요서 ) :

요서( 辽西)에 계신 님을

만나지 못하게 하는구나.

 

莺 ( 鶯 ) 儿 ( 兒 )
칠 타 일어날 기 누를 황 꾀꼬리 앵 아이 아 없을 막 가르칠 교 가지 지 윗 상 울 제
时 ( 時 ) 惊 ( 悢 ) 梦 ( 夢 ) 辽 ( 遼 ) 西
울 제 때 시 슬플 량 첩 첩 꿈 몽 아닐 부 얻을 득 이를 도 멀 료 서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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