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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nock247127 은설(銀雪)
한시(汉诗)

中国 宋朝末期时代 诗人 张炎的 淸平乐(중국 송나라 말기시대 시인 장염의 청평락) : 맑고 평화로운 즐거움.

by 銀雪(은설) 2025.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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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 平 乐(청평락) :

맑고 평화로운 즐거움.

 

国 ( 國 ) 时 ( 時 )
가운데 중 나라 국 송나라 송 아침 조 끝 말 기약할 기 때 시 대신할 대
诗 ( 詩 ) 张 ( 張 ) 乐 ( 樂 )
시 시 사람 인 베풀 장 불꽃 염 과녁 적 맑을 청 평평할 평 즐길 락

 

 

객지에서 봄을 맞이하며 느끼는 외로움과

그리움을 표현 했으며 봄은 만물이 소행하는

활기찬 계절이지만 고향을 떠나 홀로 객지에서

봄을  맞이하며 지난날의 즐거웠던 추억을 

떠올리며 현재의 쓸쓸함을 나타낸 것이다.

 

采 芳 人 杳 ( 채방인묘 ) :

꽃을 따는 사람은 흔적도 없고

 

顿 赏 游 情 少 ( 돈상유정소 ) :

나그네 마음은 쓸쓸해지네.

 

客 里 看 春 多 草 草 ( 객리간춘초초 ) :

객지에서 봄을 맞이하니 더욱 쓸쓸하고

 

总 被 诗 愁 分 了 ( 총피시수분료 ) :

시름에 잠겨 봄을 제대로 즐길 수 없네.

 

去 年 燕 子 天 涯 ( 거년연자천애 ) :

지난해 봄에는 제비가

하늘 끝까지 날아갔는데

 

今 年 燕 子 谁 家 ?( 금년연자수가 ?) :

올해는 어느 집으로 날아갔을까?

 

三 月 休 听 夜 雨 ( 삼월휴청야우 ) :

3월의 밤비는 더 이상 꽃을 재촉하지 않으니

 

如 今 不 是 催 花 ( 여금부시최화 ) :

이제 그 소리를 듣지 않으련다.

 

顿 ( 頓 ) 赏 ( 賞 )
캘 채 곷다울 방 사람  인 아득할 묘 조아릴 돈 상줄 상 헤엄칠 유 뜻 정 적을 소
   
손 객 마을 리 볼 간 봄 춘 많을 다 풀 초 풀 초    
总 ( 總 ) 诗 ( 詩 )      
합할 총 이불 피 시 시 근심 수 나눌 분 마칠 료      
     
갈 거 해 년 제비 연 아들 자 하늘 천 물가 애      
谁 ( 誰 )      
이제 금 해 년 제비 연 아들 자 누구 수 집 가      
听 ( 聽 )      
석 삼 달 월 쉴 휴 들을 청 밤 야 비 우      
     
같을 여 이제 금 아닐 부 이 시 재촉할 최 꽃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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