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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완21

论语 : 不患無位요 患所以立하며 不患莫己知요 求爲可知也니라( 불환무위요 환소이립하며 불환막기지요 구위가지야니라) : 남들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근심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이 알아줄 수 있도록 노력하라. 不患無位요 患所以立하며( 불환무위요 환소이립하며 不患莫己知요 求爲可知也니라불환막기지요 구위가지야니라) :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하지 말고 알려질 만한 일을 하려고 노력하라. 지위가 없는 것을 근심하지 말고그 지위에서 어떻게 직책을 다 할까근심하라. 남들이 자기를 알아주지않는 것을 근심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이알아줄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것이다.论 ( 論 )语 ( 語 )不患無 ( 无 )位患所以立논할 론말씀 어아닐 불근심 환없을 무자리 위근심 환바 소써 이설 립不患莫己知求爲 ( 为 )可知也아니 불근심 환없을 막몸 기알 지구할 구할 위옳을 가알 지어조사 야불환(不患)걱정하지 말고 불환(不患) 걱정하지 말고   무위(無位)자리가 없는 것을 막기지(莫己知) 아무도 자기를 알아 주지 않는 것을   환소이립(患.. 2024. 11. 21.
高丽后期 文人 兼 诗人 李仁老的 潇湘夜雨(고려후기 문인 겸 시인 이인로의 소상야우) : 소상강에 내리는 밤비 潇湘夜雨(소상야우) :소상강에 내리는 밤비ㅇ화중유시(画中有诗)라 하여 소상팔경도(潇湘八景图)속의그림을 보고 가을 색의느낌을 시(诗)로 표현했다.高丽 ( 麗 )后 ( 後 )期文人兼诗 ( 詩 )人높을 고고울 려뒤 후기약할 기글월 문사람 인겸할 겸시 시사람 인李仁老的潇 ( 瀟 )湘夜雨 오얏 리어질 인늙을 로과녁 적강이름 소강이름 상밤 야비 우 画 ( 畵 )中有 诗 ( 詩 ) 潇 ( 瀟 ) 湘 八景图 ( 圖 )그림 화가운데 중있을 유시 시강이름 소강이름 상여덟 팔경치 경그림 도一帶 苍 波 两 岸 秋 ( 일대창파양안추 ) :푸른 물결 넘실대는 양쪽 언덕은 가을인데 风 吹 细 雨 洒 归 舟 ( 풍취세우쇄귀주 ) :바람이 가랑비를 몰고와 돌아가는 배를 적시네. 夜 来 泊 近 江 边 竹 ( 야래박근강변죽 ) :밤이.. 2024. 11. 20.
朝鲜时代 女流诗人兼画家兼文匠家 许兰雪轩的 染指凤仙花歌(조선시대 여류시인 겸 화가 겸 문장가인 허란설헌의 염지봉선화가) : 손가락에 봉선화 물을 들이며. 染指凤仙花歌(염지봉선화가) :손가락에 봉선화 물을 들이며. 긴긴 여름날 공장에서 일을 끝낸 밤에 일하는 아이와 함께 봉선화로 손톱에 물들이는 모습과그 과정을 노래한 것으로 다른 꽃과 달리여인의 손톱위에 오래 남아 그 절조(节操)를 나타냄을 표현하고 있다.본명(本名)은 허초희(許楚姬)이며 호(号)는 난설헌(兰雪轩)이다. 朝鲜 ( 鮮 )时 ( 時 )代女流诗 ( 詩 )人兼아침 조고울 선때 시대신할 대여자 여흐를 류시 시사람 인겸할 겸画 ( 畵 )家兼文匠家许 ( 許 )兰 ( 蘭 )雪그림 화집 가겸할 겸글월 문장인 잔집 가허락할 허난초 란눈 설轩 ( 軒 )的染指凤 ( 鳳 )仙花歌 집 헌과녁 적물들 염손가락 지봉황새 봉신선 선꽃 화노래 가 节 ( 節 )操本名 许 ( 許 ) 楚姬号 ( 號 ) 마디 절지조 조근본 본이.. 2024. 11. 19.
诗人 朴载崙的 站在川上(시인 박재륜의 참재천상) : 천상(川上)에 서서 站在川上(참재천상) :천상(川上)에 서서 물의 흐름을 통해서 생(生)의 이미지를고요한 마음으로 사물을 관찰하고 비추어보고 있으며 논어 자한편(子罕篇)에서는子在川上曰 逝者如斯夫인저 不舍昼夜로다(자재천상왈 서자여사부인저 불사주야로다)공자왈(孔子曰) 공자께서냇가에 계시면서 말씀하셨다." 흘러가는 세월이 이 물과 같구나 "밤낮으로 쉬지 않고 흘러가는구나.시간의 흐름을 물에 비유하며배움은 끊임없이 이어져야 함을 말한다.诗 ( 詩 )人朴载 ( 載 )崙的站시 시사람 인나무껍질 박실을 재산이름 륜과녁 적우두커니 설 참在川上子罕篇在川있을 재내 천윗 상아들 자드물 한책 편있을 재내 천上曰逝者如斯夫不윗 상가로 왈갈 서놈 자같을 여이 사지아비 부아닐 불舍昼 ( 晝 )夜자한편(子罕篇)학문과 배움의 중요성을 기록한 책집 사낮 주.. 2024. 11. 18.
统一新罗时代 乡歌的 海歌(통일신라시대 향가인 해가) : 작자는 미상이며 순정공의 아내인 수로부인을 잡아간 해룡을 위협한는 노래. 海 歌 ( 해가 ) :순정공이 백성을 모아 막대기로 물가를 치면서 해룡을 위협하는 노래. 신라 성덕왕때 수로부인(水路夫人)의 미모가 뛰어나 해룡(海龍)에게 잡혀가자 한 노인의 말에 따라 남편 순정공(純貞公)이 백성들을 동원해서 막대기로 언덕을 치며서 해가(海歌)를 부르자 해룡이 수로부인을 풀어주었다고 한다. 统 ( 統 )一新罗 ( 羅 )时 ( 時 )代乡 ( 鄕 )歌的거느릴 통한 일새 신그물 라때 시대신할 대시골 향노래 가과녁 적海歌水路夫人純貞公바다 해노래 가물 수길 로지아비 부사람 인순수할 순곧을 정공평할 공 龜 乎 龜 乎 出 水 路 ( 귀호귀호줄수로 ) :거북아 거북아 수로를 내놓아라. 掠 人 妇 女 罪 何 极 ( 약인부녀죄하극 ) :남의 부녀를 약탈했으니 그 죄가 얼마나 큰가. 汝 若 悖 逆 不 出 .. 2024. 11. 17.
高丽后期 诗人 郑允宜的 书江城县舍(고려후기 시인 정윤의의 서강성현사) : 강성현 관사에서 쓰다. 书江城县舍(서강성현사) :강성현 관사에서 쓰다. 이른 새벽 외딴 성 같은 고을 현사에 오니 기다리는 것은 인적은 없어 혹시나 사람이 있을까 싶어 울타리를 기웃거려 보아도보이는 것은 주인 없는 마당에 잘 익어 매달린 살구 열매 뿐이다. 그런데 뻐꾹새는 나라의 할 일 많은 줄 모르면서 숲 가에서 빨리 밭을 갈라서곡식 심으라고 울며 보챈다. 산골 고을 강성현 관사의 벽에봄을 맞이하는 마을의 평온함과 바쁨을 표현하여 쓴 시인 듯하다.高丽 ( 麗 )后 ( 後 )期诗 ( 詩 )人郑 ( 鄭 )允높을 고고울 려뒤 후기약할 기시 시사람 인나라이름 정맏 윤宜的书 ( 書 )江城县 ( 縣 )舍 마땅 의과녁 적글 서강 강재 성고을 현집 사 凌 晨 走 马 入 孤 城 ( 능신주마입고성 ) :이른 새벽 말을 달려 외로운 성에 드니 .. 2024.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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