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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诗经)

鵲巢(작소) : (表题(표제)는 召南(소남)이고 周王朝(주왕조시대)周南(주남)의 남쪽에서 長江(장강)유역인 召南(소남)에서 民間(민간)에서 전해 내려온 歌謠(가요)로서 風詩(풍시)라고한다) : 까치 집

by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2024.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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鵲 巢 ( 작 소 ) : 까치 집

높은 집안의 처녀가 시집가는 것을

축복(祝福)한 노래로 까치집은 남자가

쌓아 놓은 공적, 비둘기는 다 이루어 놓은

남의 집안에 시집가는 처녀를 견준 것이다.

수레 백 채로 마중하고 배웅한다 하니

고귀한 신분을 소재로 표현한 듯하다.

题 ( 題 )
까치 작 새집 소 겉 표 제목 제 부를 소 남녘 남 두루 주 임금 왕 아침 조
風   
길 장 강 강 백성 민 사이 간 노래 가 노래 요 바람 풍 시 시  

 

維 鵲 有 巢 ( 유작유소 ) :

까치가 집을 지으면

 

維 鳩 居 之 ( 유구거지 ) :

비둘기가 가서 사네.

 

之 子 于 歸 ( 지자우귀 ) :

아가씨 시집갈 땐

 

百 兩 御 之 ( 백량아지 ) :

수레 백 채 배웅하네.

 

維 鵲 有 巢 ( 유작유소 ) :

까치가 집을 지으면

 

維 鳩 方 之 ( 유구방지 ) :

비둘기 함께 사네.

 

之 子 于 歸 ( 지자우귀 ) :

아가씨 시집갈 땐

 

百 兩 將 之 ( 백량장지 ) :

수레 백 채 배웅하네.

 

維 鵲 有 巢 ( 유작유소 ) :

까치가 집을 지으면

 

維 鳩 盈 之 ( 유구영지 ) :

비둘기 가득 차네.

 

之 子 于 歸 ( 지자우귀 ) :

아가씨 시집갈 땐

 

百 兩 成 之 ( 백량성지 ) :

수레 백 채 배웅하네.

 

維 ( 维 ) 鵲 ( 鹊 ) 巢 ( 巣 ) 維 ( 维 ) 鳩 ( 鸠 )
벼리 유 까치 작 있을 유 새집 소 벼리 유 비둘기 구 살 거 갈 지
歸 ( 归 ) 兩 ( 两 )
갈 지 아들 자 어조사 우 돌아올 귀 일백 백 두 량 맞을 아 갈 지
維 ( 维 ) 鵲 ( 鹊 ) 巢 ( 巣 ) 維 ( 维 ) 鳩 ( 鸠 )
벼리 유 까치 작 있을 유 새집 소 벼리 유 비둘기 구 모 방 갈 지
歸 ( 归 ) 兩 ( 两 ) 將 ( 将 )
갈 지 아들 자 어조사 우 돌아올 귀 일백 백 두 량 장수 장 갈 지
維 ( 维 ) 鵲 ( 鹊 ) 巢 ( 巣 ) 維 ( 维 ) 鳩 ( 鸠 )
벼리 유 까치 작 있을 유 새집 소 벼리 유 비둘기 구 찰 영 갈 지
歸 ( 归 ) 兩 ( 两 )
갈 지 아들 자 어조사 우 돌아올 귀 일백 백 두 량 이룰 성 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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