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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朝 诗人 胡令能的 咏绣障(당나라 시인 호영능의 영수장) : 병풍(屛风)에 수 놓으며 노래를 하다.

by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2024.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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咏 绣 障(영수장) :

병풍(屛风)에 수놓으며 노래를 하다.

 

병풍에 수를 놓아 마당을 향해 세워놓으니

꾀꼬리가 수놓은 병풍속 꽃인 줄 모르고

나뭇가지에 앉으려는 고대 여인들의 빼어난

자수 솜씨를 표현한 시

诗 ( 詩 )
당나라 당 아침 조 시 시 사람 인 수염 호 하여금 령 능할 능
绣 ( 綉 ) 风 ( 風 )  
읊을 영 과녁 적 빼어날 수 막을 장 병풍 병 바람 풍  

 

日 暮 堂 前 花 蕊 娇 ( 일모당전화예교 ) :

해 질 녘 석양에 안마당의 꽃술이 아름다워

 

争 拈 小 笔 上 床 描 ( 쟁념소필상상묘 ) :

여자애들 급히 붓을 잡고 밑그림을 그리네.

 

绣 成 安 向 春 园 里 ( 수성안향춘원리 ) :

병풍에 수를 다 놓고 봄기운 가득한

마당을 향해 세워 놓으니

 

引 得 黃 莺 下 柳 条 ( 인득황앵하유조 ) :

이를 본 노란 꾀꼬리가 버드나뭇가지에서 

날아 내려와 병풍 주변을 맴돌며 탐을 내네.

娇 ( 嬌 )
날 일 저물 모 집 당 앞 전 꽃 화 꽃술 예 아리따울 교
笔 ( 筆 )
다툴 쟁 집을 념 작을 소 붓 필 윗 상 평상 상 그릴 묘
绣 ( 綉 ) 园 ( 園 )
수놓을 수 이룰 성 편안 안 향하다 향 봄 춘 동산 원 마을 리
莺 ( 鶯 ) 条 ( 條 )
끌 인 얻을 득 누를 황 꾀꼬리 앵 아래 하 버들 류 가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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