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 立 階 下(야립계하) :
밤에 섬돌 아래 서서.
中 | 国 ( 國 ) | 淸 | 朝 | 时 ( 時 ) | 代 | 诗 ( 詩 ) | 人 | 兼 | 随 ( 隨 ) |
가운데 중 | 나라 국 | 맑을 청 | 아침 조 | 때 시 | 대신할 대 | 시 시 | 사람 인 | 겸할 겸 | 따를 수 |
笔 ( 筆 ) | 家 | 袁 | 枚 | 的 | 夜 | 立 | 階 | 下 | |
붓 필 | 집 가 | 옷 길 원 | 낱 매 | 과녁 적 | 밤 야 | 설 립 | 섬돌 계 | 아래 하 |
가을밤 달빛 아래 섬돌에 서서 밤하늘의
희미한 별빛과 내리는 비 그리고 가을을
알리는 외로움과 슬픔의 상징인 오동잎을 보며
가을의 자연은 매우 고요하고 평화로우며
넓고 아름다움의 느낌을 표현했다.
半 明 半 昧 星 ( 반매반매성 ) :
하늘에 반은 밝고 반은
어두운 별빛이 빛나고
三 点 两 点 雨 ( 삼점양점우 ) :
두세 점의 작은 빗방울이 날리고
梧 桐 知 秋 来 ( 오동지추래 ) :
오동나무는 이미 가을이 온다는 것을 알고
叶 叶 自 相 语 ( 엽엽자상어 ) :
나무잎들 사이에서 할 말이 많구나.
半 | 明 | 半 | 昧 | 星 | 三 | 点 ( 點 ) | 两 ( 兩 ) | 点 ( 點 ) | 雨 |
반 반 | 밝을 명 | 반 반 | 새벽 매 | 별 성 | 석 삼 | 점 점 | 두 량 | 점 점 | 비 우 |
梧 | 桐 | 知 | 秋 | 来 ( 來 ) | 叶 ( 葉 ) | 叶 ( 葉 ) | 自 | 相 | 语 ( 語 ) |
오동너무오 | 오동나무 동 | 알 지 | 가을 추 | 올 래 | 잎 엽 | 잎 엽 | 스스로 자 | 서로 상 | 말씀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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