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시

中国 淸朝时代 诗人 兼 随笔家 袁枚的 夜立階下(중국 청나라시대 시인 겸 수필가 원매의 야립계하) : 밤에 섬돌 아래 서서.

by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2025. 2. 7.

夜 立 階 下(야립계하) :

밤에 섬돌 아래 서서.

 

国 ( 國 ) 时 ( 時 ) 诗 ( 詩 ) 随 ( 隨 )
가운데 중 나라 국 맑을 청 아침 조 때 시 대신할 대 시 시 사람 인 겸할 겸 따를 수
笔 ( 筆 )  
붓 필 집 가 옷 길 원 낱 매 과녁 적 밤 야 설 립 섬돌 계 아래 하  

 

 

가을밤 달빛 아래 섬돌에 서서 밤하늘의

희미한 별빛과 내리는 비 그리고 가을을

알리는 외로움과 슬픔의 상징인 오동잎을 보며

가을의 자연은 매우 고요하고 평화로우며

넓고 아름다움의 느낌을 표현했다.

 

半 明 半 昧 星 ( 반매반매성 ) :

하늘에 반은 밝고 반은

어두운 별빛이 빛나고

 

三 点 两 点 雨 ( 삼점양점우 ) :

두세 점의 작은 빗방울이 날리고

 

梧 桐 知 秋 来 ( 오동지추래 ) :

오동나무는 이미 가을이 온다는 것을 알고

 

叶 叶 自 相 语 ( 엽엽자상어 ) :

나무잎들 사이에서 할 말이 많구나.

 

点 ( 點 ) 两 ( 兩 ) 点 ( 點 )
반 반 밝을 명 반 반 새벽 매 별 성 석 삼 점 점 두 량 점 점 비 우
来 ( 來 ) 叶 ( 葉 ) 叶 ( 葉 ) 语 ( 語 )
오동너무오 오동나무 동 알 지 가을 추 올 래 잎 엽 잎 엽 스스로 자 서로 상 말씀 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