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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中国 明朝初期时代 文人 杨讷的 小则小偏能走跳(중국 명나라 초기시대 문인 양눌의 소칙소편능주도) : 작고 작지만 유난히 잘 뛰는 벼룩.

by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2025. 2. 24.

小 则 小 偏 能 走 跳 (소칙소편능주도) : 

작고 작지만 유난히 잘 뛰는 벼룩.

 

国 ( 國 ) 时 ( 時 )
가운데 중 나라 국 밝을 명 아침 조 처음 초 기약할 기 때 시 대신할 대 글월 문 사람 인
杨 ( 楊 ) 讷 ( 訥 ) 则 ( 則 )
버들 양 말 더듬거릴 눌 고녁 적 작을 소 법 칙 작을 소 치울칠 편 능할 능 달릴 주 뛸 도

 

 

원나라 말기는 정치적 혼란과 사회적 불안이

극심했던 시기였으며 명나라 초기 새로운 

왕조의 건설과 함께 안정과 번영의 추구했던

시기였으며 이러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 

벼룩이라는 작은 존재를 통해 인간의 삶을

풍자하고 해학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작은 벼룩(小则小)의 모습은 인간의 무력함과 삶의

애환을 상징하며 삶의 의미와 가치를 표현했다.

 

小 则 小 偏 能 走 跳 ( 소칙소편능주도 ) :

아주 작지만 잽싸게 뛰어다니며

 

咬 一 口 一 似 针 挑 ( 교일구일사침도 ) :

한 번 물면 바늘로 찌르는 듯 따금하고

 

领 儿 上 走 到 裤 儿 腰 ( 령아상주도고아요 ) :

옷깃에서 바지허리까지 자유자재로 뛰어다니니

 

眼 睁 睁 拿 不 住 ( 안정나나불주 ) :

눈 멀쩡하게 뜨고도 잡을 수가 없네.

 

身 材 儿 怎 生 捞 ( 신재아즘생로 ) :

너무 작아서 잡을 방법이 없고

 

翻 个 筋 斗 不 见 了 ( 번개근두불견료 ) :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 없네.

 

则 ( 則 )  
작을 소 법 칙 작을 소 치우칠 편 능할 능 달릴 주 뛸 도  
针 ( 針 )  
물 교 한 일 입 구 한 일 같을 사 바늘 침 끌어낼 도  
领 ( 領 ) 裤 ( 褲 )
옷 깃 령 아이 아 윗 상 달릴 주 이를 도 바지 고 아이 아 허리 요
睁 ( 睛 ) 睁 ( 睛 )    
눈 안 눈동자 정 눈동자 정 붙잡을 나 아닐 불 살 주    
捞 ( 撈 )    
몸 신 재목 재 아이 아 어찌 즘 날 생 잡을 로    
个 ( 個 ) 见 ( 見 )  
날 번 낱 개 힘줄 근 말 두 아닐 불 볼 견 마칠 료  
소칙소(小则小) 벼룩          

 

소칙소(小则小) ; 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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