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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中国 北宋时代 诗人 张先的 诉衷情(중국 북송시대 시인 장선의 소충정) : 사랑하는 속마음을 하소연하네.

by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2025.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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诉 衷 情(소충정) :

사랑하는  속마음을 하소연하네.

 

国 ( 國 ) 时 ( 時 ) 词 ( 詞 )
가운데 중 나라 국 북녘 북 송나라 송 때 시 대신할 대 사 인
张 ( 張 ) 诉 ( 訴 )
사람 인 베풀 장 먼저 선 과녁 적 호소할 소 속마음 충 뜻 정
사인(词人) 사문(词文)을 짓는 사람으로 말하기와 노래하기를 결합한 일종의 말문(말의 시작)을 뜻한다.

 

악(恶)의 세력에도 굴하지 않는 아름다은 사랑

불행한 운명 속에서도 영혼의 숭고함과 거룩함

고뇌받는 삶속에서의 부부의 깊은 사랑을 나타내고

《달 아래 잠깐의 만남》이라는 좋았던 시절과 삶에 대한

재회의 짧은 만남과 감정,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다.

 

花 前 月 下 暂 上 逢 ( 화전월하잠상봉 ) :

달 아래 꽃나무 앞에서 서로 스치듯 만나서

 

苦 恨 阻 从 容 ( 고한조종객용) :

괴롭고 한스러운 마음에 님의 얼굴 흩어지네.

 

何 況 酒 醒 梦 断 ( 하황주성몽상 ) :

술 기운이 달아나니 꿈마저 끊어지고

 

花 谢 月 朦 胧 ( 화사월몽롱 ) :

꽃들은 시들고 달빛은 가리어 희미하네.

 

花 不 尽 ( 화부진 ) :

꽃은 다하지 아니하고

 

月 无 穷 ( 월무궁 ) :

달도 다함이 없으니

 

两 心 同 ( 양심동 ) :

님과 나의 둘의 마음이 같았으면

 

此 时 願 作 ( 차심원작 ) :

이 때의 소원이란

 

杨 柳 千 丝 ( 양류천사 ) :

버드나무의 천가닥 실로

 

绊 惹 春 风 ( 반야춘풍 ) :

봄바람을 붙들어 매는 것이리라.

暂 ( 暫 )  
꽃 화 앞 전 달 월 아래 하 잠깐 잠 서로 상 만날 봉  
从 ( 從 )      
괴로울 고 한할 한 험할 조 좇을 종 얼굴 용      
梦 ( 夢 ) 断 ( 斷 )    
어찌 하 상황 황 술 주 술 깰 성 꿈 몽 끊을 단    
谢 ( 謝 ) 胧 ( 朧 )      
꽃 화 사례할 사 달 월 흐릴 몽 흐릿할 롱      
尽 ( 盡 ) 无 ( 無 ) 穷 ( 窮 )    
꽃 화 아닐 부 다할 진 달 월 없을 무 다할 궁    
两 ( 兩 ) 时 ( 時 )  
두 량 마음 심 한가지 동 이를 차 때 시 원할 원 지을 작  
杨 ( 楊 ) 丝 ( 絲 ) 绊 ( 絆 ) 风 ( 風 )
버들 양 버들 류 일천 천 실 사 끈 반 이끌 야 봄 춘 바람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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