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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中国 唐朝中期 官理 兼 文人 杜甫的 登岳阳楼(중국 당나라 중기 관리 겸 문인 두보의 등악양루) : 악양루에 올라.

by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2025.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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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 岳 阳 楼(등악양루) :

악양루에 올라.

 

国 ( 國 )
가운데 중 나라 국 당나라 당 아침 조 가운데 중 기약할 기 벼슬 관 다스릴 리 겸할 겸
阳 ( 陽 ) 楼 ( 樓 )
글월 문 사람 인 막을 두 클 보 과녁 적 오를 등 큰 산 악 볕 양 다락 루

 

절경으로 소문난 동정호(洞庭湖)를 악양루에서

바라보니 하늘과 땅이 밤낮으로 떠 있을 정도로

광대하고 웅장한 동정호의 장관을 마주하며

유랑생활로 지친 자신의 초라하고 외로운 처지와

전란에 휩싸인 조국의 현실을 떠올리며 노래한 작품이다.

 

昔 闻 洞 庭 水 ( 석문동정수 ) :

오래 전에 동정호에 대하여 들었건만

 

今 上 岳 阳 楼 ( 금상악양루 ) :

오늘에서야 악양루를 오를게 되었네.

 

吴 楚 东 南 坼 ( 오초동남탁 ) :

오나라 초나라가 동남으로 갈라지고

 

乾 坤 日 夜 浮 ( 건곤일야부 ) :

하늘과 땅이 밤낮으로 물 위에 떠 있네.

 

亲 朋 无 一 字 ( 친붕무일자 ) :

친한 친우들에게는 소식 한 자 오지 않고

 

老 病 有 孤 舟 ( 노병유고주 ) :

늙고 병들어가며 가진 것은 외로운 쪽배 한 척

 

戎 马 关 山 北 ( 융마관산북 ) :

관산 북쪽에서는 아직도 전쟁 중

 

凭 轩 涕 泗 流 ( 빙헌체사류 ) :

난간에 기대어 한염없이 눈물만 흘리네.

闻 ( 聞 ) 阳 ( 陽 ) 楼 ( 樓 )
예 석 들을 문 마을 동 뜰 정 물 수 이제 금 윗 상 큰 산 악 볕 양 다락 루
东 ( 東 )
나라이름오 초나라 초 동녘 동 남녘 남 터질 탁 하늘 건 땅 곤 날 일 밤 야 뜰 부
亲 ( 親 ) 无 ( 無 )
친할 친 벗 붕 없을 무 한 일 글자 자 늙을 로 병들 병 있을 유 외로울 고 배 주
马 ( 馬 ) 关 ( 關 ) 轩 ( 軒 )
병장기 융 말 마 관계할 관 메 산 북녘 북 기댈 빙 집 헌 눈물 체 물이름 사 흐를 류

 

동정호(洞廷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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