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醉 太 平(취태평) :
술이 취해도 아무 근심 걱정이 없구나.
中 | 国 ( 國 ) | 元 | 成 | 宗 | 大 | 德 | 时 ( 時 ) | 代 | 翰 |
가운데 중 | 나라 국 | 으뜸 원 | 이룰 성 | 마루 종 | 클 대 | 덕 덕 | 때 시 | 대신할 대 | 깃 한 |
林 | 学 ( 學 ) | 士 | 王 | 元 | 鼎 | 的 | 醉 | 太 | 平 |
수풀 림 | 배울 학 | 선비 사 | 임금 왕 | 으뜸 원 | 솥 정 | 과녁 적 | 취할 취 | 클 태 | 평평할 평 |
한림학사(翰林学士) | 학사원(学士院) 또는 학림원(学林院)의 관리(官理) |
따뜻함이 차갑게 식어가는 이른 봄철
서풍을 맞으며 여인이 멀리 장안을 바라보며
떠난 애인의 모습을 보려 몇 번이고
누각에 올라가서 애인의 모습이 보이길
바랬지만 볼 수 없어 안타까워 눈물을 흘리며
외로워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花 飞 时 雨 残 ( 화비시우단 ) :
비 그치고 꽃잎이 날리는데
帘 卷 处 春 寒 ( 렴권처춘한 ) :
주렴을 걷었더니 봄날은 차갑고
夕 阳 楼 上 望 长 安 ( 석양루상망장안 ) :
해질녁 위층에 올라 장안을 바라보며
洒 西 风 泪 眼 ( 쇄서풍루안 ) :
서풍에 눈물을 흘리네.
几 时 睚 彻 凄 惶 限 ( 기시애철처황한 ) :
슬픔과 원망 또 두려움에 고심한
시간은 얼마이고
几 时 盼 得 南 来 雁 ( 기시반득남래안 ) :
북으로 가는 기러기를 보며 즐거워한
시간은 얼마던가?
几 番 和 月 凭 阑 干 ( 기번화월빙난간 ) :
홀로 난간에 기대어 달만 바라보기는
몇 날 몇 일
多 情 人 未 还 ( 다정인미환 ) :
사랑하는 님은 언제쯤 오시려는지.
花 | 飞 ( 飛 ) | 时 ( 時 ) | 雨 | 残 ( 殘 ) | ||
꽃 화 | 날 비 | 때 시 | 비 우 | 잔인할 잔 | ||
帘 ( 簾 ) | 卷 | 处 ( 處 ) | 春 | 寒 | ||
발 렴 | 책 권 | 곳 처 | 봄 춘 | 찰 한 | ||
夕 | 阳 ( 陽 ) | 楼 ( 樓 ) | 上 | 望 | 长 ( 長 ) | 安 |
저녁 석 | 볕 양 | 다락 루 | 윗 상 | 바랄 망 | 길 장 | 편안 안 |
洒 | 西 | 风 ( 風 ) | 泪 ( 淚 ) | 眼 | ||
뿌릴 쇄 | 서녘 서 | 바람 풍 | 눈물 루 | 눈 안 | ||
几 | 时 ( 時 ) | 睚 | 彻 ( 徹 ) | 淒 | 惶 | 恨 |
조짐 기 | 때 시 | 눈초리 애 | 통할 철 | 쓸쓸할 철 | 두려울 황 | 한할 한 |
几 | 时 ( 時 ) | 盼 | 得 | 南 | 来 ( 來 ) | 雁 |
조짐 기 | 때 시 | 눈 예쁠 반 | 얻을 득 | 남녘 남 | 올 래 | 기러기 안 |
几 | 番 | 和 | 月 | 凭 ( 憑 ) | 阑 ( 闌 ) | 干 |
조짐 기 | 차례 번 | 호할 화 | 달 월 | 기댈 빙 | 가로막을 란 | 방패 간 |
多 | 情 | 人 | 未 | 还 ( 還 ) | ||
많을 다 | 뜻 정 | 사람 인 | 아닐 미 | 돌아올 환 |
반응형
'한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中国 淸初时代 词作家 纳兰性德的 浪淘沙(중국 청조시대 사작가 납란성덕의 낭도사) : 물결에 씻겨지는 모래 (2) | 2025.01.14 |
---|---|
朝鲜 文宗, 世祖, 成宗时代 学者 兼 文臣 徐居正的 凤翔花(조선 문종, 세조, 성종시대 학자 겸 문신 서거정의 봉상화) : 봉숭아 꽃(凤仙花 : 봉선화) (0) | 2025.01.12 |
中国 元代初期 戏剧作家 关汉卿的 大德歌之春(중국 원대초기 희극작가 관한경의 대덕가지춘) : 대덕송의 봄 (1) | 2025.01.09 |
中国 元代初期 戏剧作家 关汉卿的 大德歌之秋(중국 원대초기 희극작가 관한경의 대덕가지추) : 대덕송의 가을 (1) | 2025.01.08 |
中国 元代初期 戏剧作家 关汉卿的 大德歌之夏(중국 원대초기 희극작가 관한경의 대덕가지하) : 대덕송의 여름 (0) | 2025.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