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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中国 元代初期 戏剧作家 关汉卿的 大德歌之夏(중국 원대초기 희극작가 관한경의 대덕가지하) : 대덕송의 여름

by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2025.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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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 德 歌 之 夏(대덕가지하) :

대덕송의 여름

国 ( 國 ) 戲 ( 戏 )
가운데 중 나라 국 으뜸 원 대신할 대 처음 초 기약할 기 놀 희 심할 극 지을 작 집 가
关 ( 關 ) 汉 ( 漢 )  
관계할 관 한수 한 벼슬 경 과녁 적 클 대 큰 덕 노래 가 갈 지 여름 하  
대덕가(大德歌) 대덕가는 사패(词牌)로 대덕송의 여름을 뜻하며 대덕(大德)은 성종(成宗)의 두 번째 연호(年号)이다.

 

여름의 사랑병을 앓는 내실 속 여자들을 대변하는

곡으로 과거의 행복했던 삶과  미래에 대한 삶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마음가짐을 나타내고 있으며

멀리 떨어져 있는 연인에 대한 젊은 여성의 의심과

불평을 사랑이야기로 담고 있다. 또한 여성은 자신을

기쁘게하고 싶어하길 원하는 마음을 나타내기도 한다.

 

俏 寃 家 ( 소원가 ) :

어여쁘게 단장하고 애타게 기다리는데

원수 같은 인간은

 

在 天 涯 ( 재천애 ) :

아득히 먼 곳에는

 

偏 那 里 绿 杨 堪 系 马 ( 편나리녹양감계마 ) :

푸른 버들 나무에 말은 매어져 있고

 

困 坐 南 窗 下 ( 곤좌남창하 ) :

남쪽 창문 아래 맥없이 앉아 있노라니

 

数 对 淸 风 相 念 他 ( 수대청풍상념타 ) :

선선한 바람 불 때마다 그이가 그리워지네

 

蛾 眉 淡 了 教 谁 画 ( 아미담료교수화 ) :

예쁜 눈썹 옅어지면 누구에게 그려 달라 하나

 

瘦 岩 岩 羞 带 石 榴 花 ( 수암암수대석류화 ) :

여윈 모습으로 석류꽃 보기가 부끄러워라.

   
거문고 탈 소 원통할 원 집 가 있을 재 하늘 천 물가 애    
绿 ( 綠 ) 杨 ( 楊 ) 马 ( 馬 )
치울칠 편 어찌 나 마을 리 푸룰 록 버들 양 견딜 감 이을 계 말 마
窗 ( 窓 )      
곤할 곤 앉을 좌 남녘 남 창 창 아래 하      
数 ( 數 ) 对 ( 對 ) 风 ( 風 )  
셈 수 대할 대 맑을 청 바람 풍 서로 상 생각할 념 다를 타  
教 ( 敎 ) 谁 ( 誰 ) 画 ( 畵 )  
나방 아 눈썹 미 맑을 담 마칠 료 가르칠 교 누구 수 그림 화  
带 ( 帶 )
여윌 수 바위 암 바위 암 부끄러울 수 띠 대 돌 석 석류나무 류 꽃 화

 

대덕가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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