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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汉诗)

한시(汉诗) : 중국 원나라 시대 《산곡작가 증서》 「散曲作家 曽瑞」희춘래(喜春來) : 봄이 오는 것을 기뻐하다

喜春來 (희춘래) :

봄이 오는 것을 기뻐하다

 

 

새들조차 짝을 짓는 데도 다 전생과 현생의 깊은 인연이

필요한데, 우리 두 사람은 전생의 깊은 인연으로 만난 연인이라

다음을 기약했지만, 이번 생에서는 현실의 벽(운명) 앞에서 결국

부부의 연을 맺지 못하고 오직 꿈속에서만 만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슬퍼하는 슬픈 이별과 사랑의 이야기로 부부의 연을 맺지 못해, 

「결국 오직 꿈속에서만 만날 수밖에 없고 깨어나면 다시 가혹한

현실(이별)로 돌아와야 하는 비극적인 사랑」에 대한

슬픈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鸳 鸯 作 对 关 前 世 (원앙작대관전세) :

원앙처럼 한 쌍의 짝이 되는 것은 전생의 인연과 관계가 있고

 

翡 翠 成 双 约 后 期 (비취성쌍약후기) :

비취새처럼 쌍을 이루어 다음 생(혹은 나중)을 기약했으나

 

无 缘 难 得 做 夫 妻 (무연난득주부처) :

(그러나 현생에) 결국 인연이 없어 이 세상에서는 부부가 되기 어려우니

 

除 梦 里 (제몽리) :

오직 꿈속에서나( 그 바람을 이룰 뿐이네) 함께할 뿐

 

惊 覚 各 东 西 (량각각동서) :

꿈에서 깜짝 놀라 깨어나면 (서로 만나지 못하고) 각자

동쪽과 서쪽으로 멀리 떨어져 있네.

 

 

汉 (漢) 诗 (詩)
한나라 한 시 시 흩을 산 굽을 곡 지을 작 집 가 더할 증
     
상서 서 기쁠 희 봄 춘 올 래      
鸳 (鴛) 鸯 (鴦) 对 (對) 关 (關)
원앙 원 원앙 앙 지을 작 대할 대 관계할 관 앞 전 인간 세
双 (雙) 约 (約) 后 (後)
물총새 비 물총새 취 이룰 성 둘 쌍 맺을 약 뒤 후 기약할 기
无 (無) 缘 (緣) 难 (難)
없을 무 인연 연 어려울 난 얻을 득 지을 주 사내 부 아내 처
梦 (夢)        
덜 제 꿈 몽 마을 리        
惊 (驚) 覚 (覺) 东 (東) 西    
놀랄 경 깨달을 각 각각 각 동녘 동 서녘 서    
한시(汉诗) 한자 문화권에서 한문(漢文)으로 창작된 정형시. 한국, 중국 전통적인 시
산곡(散曲) 원나라 산곡은 시조나 가사처럼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노래한 중국 원대의 통속  시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