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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汉诗)

한시(汉诗) : 중국 남북조 시대 양(梁)나라를 세운 《황제 양무제 소연》 「皇帝 梁武帝 萧衍」 하가(夏歌) : 여름 노래

夏 歌 (하가) :

여름 노래

 

비록 몸은 떨어져 각기 다른 곳에 숨겨져 있는 연뿌리

같을지라도 , 그 속의 줄기와 결국 피어내는 꽃(마음)은 

하나라는 의미로 「강남에 연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붉은

빛이 푸른 물을 뒤덮었지만 우리의 겉모습이 닮은 만큼

마음 또한 하나이고, 비록 몸은 떨어져 있을지언정 서로를

향한 사랑은 한결같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江 南 莲 花 开 (강남연화개) :

강남땅에 연꽃이 피어나니

 

红 光 覆 碧 水 (홍광복벽수) :

붉은 빛깔(연꽃)이 푸른 물을 가득 뒤덮었구나.

 

色 同 心 復 同 (색동심부동) :

(연꽃의) 색깔이 붉고 같듯이 우리 마음 또한 서로 같고

 

異 心 无 異 (이심무이) :

연뿌리(몸)는 비록 떨어져 다를지라도 그 속의 마음(뜻)은 결코 다르지 않네.

 

 

汉 (漢) 诗 (詩) 萧 (蕭)
한나라 한 시 시 임금 황 임금 제 들보 양 호반 무 맑은대쑥소 넘칠 연 여름 하 노래 가
莲 (蓮) 开 (開) 红 (紅)
강 강 남녘 남 연꽃 연 꽃 화 열 개 붉을 홍 빛 광 뒤집힐 복 푸를 벽 물 수
无 (無)
빛 색 한가지 동 마음 심 다시 부 한가지 동 연뿌리 우 다를 이 마음 심 없을 무 다를 이
한시(汉诗) 한자 문화권에서 한문(漢文)으로 창작된 정형시. 한국, 중국 전통적인 시
양무제 소연(梁武帝 萧衍)
소연(萧衍)은 성은 "소(萧)이고, 이름은 연(衍)으로
양무제 소연은 황제가 된 후에 흔히 그의 묘호(廟號)와 시호(諡號)를
합쳐 "양무제(梁武帝)" 라고 부릅니다.
우(藕) '연뿌리 우'는 연뿌리를 뜻하며 연뿌리의 구멍(마음)을 뜻하는 공(空)과 마음을 뜻하는 심(心)을
활용해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사랑의 맹세를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