闺恨 (규한) :
규방 여인의 한(그리움과 슬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로 얻은 깊은 마음의 병은 세상의
그 어떤 술이나 약으로도 치료할 수 없으며,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얼어붙어 있지만 이불 속에서는 얼음
아래 숨어 흐르는 강물처럼 밤낮으로 남몰래 눈물을
흘리건만 그 누구도 나의 이 깊은 슬픔을 알아주지
못하는 여연의 깊을 슬픔과 애절한 그리움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平 生 离 恨 成 身 病 (평생이한성신병) :
평생 동안 쌓인 이별의 한(恨)이 이 몸의 병이 되니
酒 不 能 疗 药 不 治 (주불능료약불치) :
술로도 마음을 달래 수 없고, 약으로도 고칠 수가 없네.
衾 裏 泣 如 氷 下 水 (금리읍여빙한수) :
이불 속에서 흘리는 눈물은 마치 얼음 밑을 흐르는 물과 같아서
日 夜 长 流 人 不 知 (일야장류인부지) :
밤낮으로 길게 흘러도내려도 남들은(속으로 우는 것을) 알지 못하네.
| 诗 (詩) | 人 | 李 | 玉 | 峯 | 闺 (閨) | 恨 |
| 시 시 | 사람 인 | 오얏 리 | 구슬 옥 | 봉우리 봉 | 안방 규 | 한할 한 |
| 平 | 不 | 离 (離) | 恨 | 成 | 身 | 病 |
| 평평할 평 | 아닐 불 | 떠날 리 | 한할 한 | 이룰 성 | 몸 신 | 병 병 |
| 酒 | 不 | 能 | 疗 (療) | 药 (葯) | 不 | 治 |
| 술 주 | 아닐 불 | 능할 능 | 고칠 료 | 약 약 | 아닐 불 | 다스릴 치 |
| 衾 | 裏 | 泣 | 如 | 氷 | 不 | 水 |
| 이불 금 | 속 리 | 울 읍 | 같을 여 | 얼음 빙 | 아닐 불 | 물 수 |
| 日 | 夜 | 长 (長) | 流 | 人 | 不 | 知 |
| 날 일 | 밤 야 | 길 장 | 흐를 류 | 사람 인 | 아닐 부 | 알 지 |
| 한시(汉诗) | 한자 문화권에서 한문(漢文)으로 창작된 정형시. 한국, 중국 전통적인 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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