辞世诗 / 绝命词 (사세시 / 절명사) :
세상을 떠나며 남기는 시
조선 최고의 권력자였던 한 여성이 생의 마지막 문턱에서
화려했던 과거(昨日)와 초라한 현재(今日)를 대비시키며
권력의 덧없음을 노래하는 시로 결국 삶이란 인생무상
(人生無常)과 같이 「꿈(梦)이나 구름(云)처럼 실체가
없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昨 日 栄 华 满 (작일영화만) :
어제는 부귀영화가 가득하더니
今 日 萧 條 深 (금일소조심) :
오늘은 쓸쓸함이 깊어가는구나.
世 一 栄 辱 一 片 梦 (세일영욕일편몽) :
세상의 영화와 치욕은 한 조각 꿈이요
浮 云 人 生 谁 复 知 (부운인생수부지) :
뜬구름 같은 인생을 그 누가 알리오.
| 汉 (漢) | 诗 (詩) | 文 | 定 | 王 | 后 | |
| 한나라 한 | 시 시 | 글월 문 | 정할 정 | 임금 왕 | 임금 후 | |
| 辞 (辭) | 世 | 诗 (詩) | 绝 (絶) | 命 | 词 (詞) | |
| 말씀 사 | 인간 세 | 시 시 | 끊을 절 | 목숨 명 | 말씀 사 | |
| 昨 | 日 | 栄 (榮) | 华 (華) | 满 (滿) | 人 | 生 |
| 어제 작 | 날 일 | 영화 영 | 빛날 화 | 찰 만 | 사람 인 | 날 생 |
| 今 | 日 | 萧 (蕭) | 條 | 深 | 無 (无) | 常 |
| 이제 금 | 날 일 | 맑은대쑥 소 | 가지 조 | 깊을 심 | 없을 무 | 항상 상 |
| 世 | 一 | 栄 (榮) | 辱 | 一 | 片 | 梦 (夢) |
| 인간 세 | 한 일 | 영화 영 | 욕될 욕 | 한 일 | 조각 편 | 꿈 몽 |
| 浮 | 云 (雲) | 人 | 生 | 谁 (誰) | 复 (復) | 知 |
| 뜰 부 | 구름 운 | 사람 인 | 날 생 | 누구 수 | 다시 부 | 알 지 |
| 인생무상(人生無常) | 사람의 삶(인생)은 항상함이 없다(무상), '세상의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하며 결국에는 허무하게 사라진다' 라는 뜻 |
|||||
| 한시(漢詩) | 한자 문화권에서 한문(漢文)으로 창작된 정형시. 한국, 중국 전통적인 시 | |||||

'한시(汉诗)'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한시(汉诗) : 중국 북송 시대 《시인 소식》 「诗人 苏轼」 망해루만조(望海楼晩眺) : 망해루에서 저녁 경치를 바라보며,, (146) | 2026.04.21 |
|---|---|
| 한시(汉诗) : 조선 중기 《시인 허난설헌》 「诗人许兰雪轩」 추원(秋怨) : 가을날의 슬픔 (127) | 2026.04.20 |
| 한시(汉诗) : 중국 당나라 시대 《시인 이백》 「诗人 李白」 빙우(氷雨) : 차가운 비 (107) | 2026.04.18 |
| 한시(汉诗) : 중국 당나라 시대 《시인 백거이》 「诗人 白居易」 후야 (後夜) : 깊은 밤 (139) | 2026.04.17 |
| 한시(汉诗) : 중국 송나라 시대 《시인 노매파》 「诗人 卢梅坡」 설매(雪梅) : 눈 속의 매화 (177) | 2026.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