氷 雨 (빙우) :
차가운 비
뜻대로 되지 않는 세상일의 시비와 괴로움도 결국
한 조각 꿈처럼 세상만사 부질없는 것이니 차가운 겨울밤
쓸데없는 고민은 접어두고 술 한 잔의 온기로 시름을
달래며 잊어보자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冻 雨 晩 微 微 (동우만미미) :
차가운 겨울비가 저녁에 가늘게 내리는데
潇 潇 洒 客 衣 (소소쇄객의) :
쓸쓸히 내리는 빗줄기가 나그네의 옷을 적시네.
寒 风 吹 野 旷 (한풍취야광) :
찬 바람은 넓은 들판에 불어오고
孤 雁 向 南 飞 (고안향남비) :
외로운 기러기는 남쪽으로 향해 날아가네.
往 事 云 空 散 (왕사운공산) :
지난 일들은 구름처럼 부질없이 흩어지고
浮 生 梦 自 稀 (부생몽자희) :
덧없는 인생 꿈초차 이제는 희미해지네.
且 倾 杯 中 酒 (차경배중주) :
우선은 잔 속의 술을 기울이며
莫 问 是 非 非 (막문시비비) :
옳고 그름(시비)을 더 이상 묻지 않으리.
https://www.youtube.com/watch?v=t2ElyPZwfjM&list=RDt2ElyPZwfjM&start_radio=1&pp=ygUG67mZ7JqwoAcB
| 汉 (漢) | 诗 (詩) | 诗 (詩) | 人 | 李 | 白 | 氷 | 雨 | ||
| 한나라 한 | 시 시 | 시 시 | 사람 인 | 오얏 리 | 흰 백 | 얼음 빙 | 비 우 | ||
| 冻 (凍) | 雨 | 晩 | 微ㄹ | 微 | 潇 (瀟) | 潇 (瀟) | 洒 | 客 | 衣 |
| 얼 동 | 비 우 | 저물 만 | 작을 미 | 작을 미 | 강이름 소 | 강이름 소 | 뿌릴 쇄 | 손 객 | 옷 의 |
| 寒 | 风 (風) | 吹 | 野 | 旷 (曠) | 孤 | 雁 | 向 | 南 | 飞 (飛) |
| 찰 한 | 바람 풍 | 불 취 | 들 야 | 밝을 광 | 외로울 고 | 기러기 안 | 향할 향 | 남녘 남 | 날 비 |
| 往 | 事 | 云 (雲) | 空 | 散 | 浮 | 生 | 梦 (夢) | 自 | 稀 |
| 갈 왕 | 일 사 | 구름 운 | 빌 공 | 흩을 산 | 뜰 부 | 날 생 | 꿈 몽 | 스스로 자 | 드물 희 |
| 且 | 倾 (傾) | 杯 | 中 | 酒 | 莫 | 问 (問) | 是 | 非 | 非 |
| 또 차 | 기울 경 | 잔 배 | 가운데 중 | 술 주 | 없을 막 | 물을 문 | 이 시 | 아닐 비 | 아닐 비 |
| 동우(凍雨) | 겨울에 내리는 차가운 비 | 미미(微微) | 아주 가늘고 미미하게 내리는 모양 | ||||||
| 소소(瀟瀟) | 비바람 소리가 쓸쓸하거나 빗줄기가 세차게 내리는 모양 | ||||||||
| 객의(客衣) | 나그네의 옷 | 야광(野曠) | 넓게 트인 들판 | ||||||
| 부생(浮生) | 둥둥 떠다니는 삶, 즉 허무하고 덧없는 인생 | ||||||||
| 시비비(是非非) | 옳고 그름을 따지는 번뇌나 세상의 풍파 | ||||||||
| 한시(漢詩) | 한자 문화권에서 한문(漢文)으로 창작된 정형시. 한국, 중국 전통적인 시 | ||||||||

'한시(汉诗)'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한시(汉诗) : 조선 중기 《시인 허난설헌》 「诗人许兰雪轩」 추원(秋怨) : 가을날의 슬픔 (127) | 2026.04.20 |
|---|---|
| 한시(汉诗) : 조선 중기 시대 《문정왕후》 「文定王后) 사세시(辞世诗) : 세상을 떠나며 남기는 시 (130) | 2026.04.19 |
| 한시(汉诗) : 중국 당나라 시대 《시인 백거이》 「诗人 白居易」 후야 (後夜) : 깊은 밤 (139) | 2026.04.17 |
| 한시(汉诗) : 중국 송나라 시대 《시인 노매파》 「诗人 卢梅坡」 설매(雪梅) : 눈 속의 매화 (177) | 2026.04.14 |
| 사기(史记) : 중국 한나라 시대 역사가 《사마천》 「司马迁」 백이열전(伯夷列传) : 누구를 만나고 어디에 의탁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158) | 2026.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