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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人(송인) :
임을 보내며
《나의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며 느끼는
이별의 정한(情恨)》
비록 몸은 새벽 안개 속으로 멀어지더라도 비 갠 강가는
너무나 푸르고 아름다운데, 나는 여기서 당신을 보내야
하니 눈물이 멈추지 않고 이 눈물이 매년 강물에 더해지니
대동강 물이 마를 틈이 있겠습니까? 라는 뜻으로
「비 갠 뒤 푸른 언덕에서 임을 보내는 슬픔이 너무나 깊어
해마다 흘리는 이별의 눈물이 대동강 물에 더해져서
강물이 마를 날이 없다」는 의미를 전하고 있습니다.
雨 歇 长 堤 草 色 多 (우헐장제초색다) :
비 갠 긴 언억 위에는 풀빛이 짙어 가는데
送 君 南 浦 动 悲 歌 (송군남포동비가) :
남포에서 님을 보내며 슬픈 노래 부르네
大 同 江 水 何 时 尽 (대동강수하시진) :
대동강 물은 어느 때나 다 마를 것인가
别 泪 年 年 添 绿 波 (별루년년첨록파) :
해마다 흘리는 이별의 눈물이 프른 물결에 더해지거니
| 文 | 臣 | 郑 (鄭) | 知 | 常 | 送 | 人 |
| 글월 문 | 신하 신 | 정나라 정 | 알 지 | 떳떳할 상 | 보낼 송 | 사람 인 |
| 雨 | 歇 | 长 (長) | 堤 | 草 | 色 | 多 |
| 비 우 | 쉴 헐 | 길 장 | 둑 제 | 풀 초 | 빛 색 | 많을 다 |
| 送 | 君 | 南 | 浦 | 动 (動) | 悲 | 歌 |
| 보낼 송 | 임금 군 | 남녘 남 | 개 포 | 움직일 동 | 슬슬 비 | 노래 가 |
| 大 | 同 | 江 | 水 | 何 | 时 (時) | 尽 (盡) |
| 클 대 | 한가지 동 | 강 강 | 물 수 | 어찌 하 | 때 시 | 다할 진 |
| 别 (別) | 泪 (淚) | 年 | 年 | 添 | 绿 (綠) | 波 |
| 나눌 별 | 눈물 루 | 해 년 | 해 년 | 더할 첨 | 푸를 록 | 물결 파 |
| 한시(汉诗) | 한자 문화권에서 한문(漢文)으로 창작된 정형시. 한국, 중국 전통적인 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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