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无语别 (무어별) :
말 없는 이별
「말 한마디 나누지 못한 이별」
처음 마주한 이별의 무게를 감당하기에는 어린 나이에
주변의 시선 때문에 이별의 슬픔을 억누르며 작별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 소녀가 홀로 방 안으로 돌아와 굳게 문을
닫고서야 배꽃 위로 뜬 달을 보며 참았던 눈물을 흘리는
가련한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사람들 앞에서는 「수줍음」이라는
감정을 뒤로 숨겼지만 결국 밤이 되어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배꽃 위에 뜬 달빛을 보며 소녀가 숨죽여 홀로 우는
「어린 소녀의 슬픈 이별 이야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十 五 越 溪 女 (십오월계녀) :
열다섯 살 아리따운 월계의 아가씨가
羞 人 无 语 别 (수인무어별) :
남들 보기 부끄러워 말 한마디 못한 채 이별했네.
归 来 掩 重 门 (귀래엄충문) :
돌아와 겹겹이 대문을 걸어 잠그고
泣 向 梨 花 月 (읍향이화월) :
배꽃 위로 뜬 달을 보며 소리 없이 눈물 흘리네.
| 汉 (漢) | 诗 (詩) | 诗 (詩) | 人 | 戴 | 叔 | 伦 (倫) | 无 (無) | 语 (語) | 别 (別) |
| 한나라 한 | 시 시 | 시 시 | 사람 인 | 일 대 | 아저씨 숙 | 인륜 륜 | 없을 무 | 말씀 어 | 나눌 별 |
| 十 | 五 | 越 | 溪 | 女 | 羞 | 人 | 无 (無) | 语 (語) | 别 (別) |
| 열 십 | 다섯 오 | 넘을 월 | 시내 계 | 여자 녀 | 바칠 수 | 无 (無) | 없을 무 | 말씀 어 | 나눌 별 |
| 归 (歸) | 来 (來) | 掩 | 重 | 门 (門) | 泣 | 香 | 梨 | 花 | 月 |
| 돌아올 귀 | 올 래 | 기릴 엄 | 무거울 중 | 문 문 | 울 읍 | 향기 향 | 배나무 이 | 꽃 화 | 달 월 |
| 월계(越溪) | 중국 춘추시대의 미녀 서시(西施)가 빨래를 하던 곳으로 알려진 시냇물 이름 서시(西施) : 중국 역사상 가장 아름다웠다고 손꼽히는 중국 4대 미녀 중 한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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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시(汉诗) | 한자 문화권에서 한문(漢文)으로 창작된 정형시. 한국, 중국 전통적인 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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