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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汉诗)

한시(汉诗) : 중국 당나라 시대 《시인 대숙륜》 「诗人 戴叔伦」 무어별(无语别) : 말 없는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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无语别 (무어별) :

말 없는 이별

「말 한마디 나누지 못한 이별」

 

 

처음 마주한 이별의 무게를 감당하기에는 어린 나이에

주변의 시선 때문에 이별의 슬픔을 억누르며 작별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 소녀가 홀로 방 안으로 돌아와 굳게 문을 

닫고서야 배꽃 위로 뜬 달을 보며 참았던 눈물을 흘리는

가련한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사람들 앞에서는 「수줍음」이라는

감정을 뒤로 숨겼지만 결국 밤이 되어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배꽃 위에 뜬 달빛을 보며 소녀가 숨죽여 홀로 우는

「어린 소녀의 슬픈 이별 이야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十 五 越 溪 女 (십오월계녀) :

열다섯 살 아리따운 월계의 아가씨가

 

羞 人 无 语 别 (수인무어별) :

남들 보기 부끄러워 말 한마디 못한 채 이별했네.

 

归 来 掩 重 门 (귀래엄충문) :

돌아와 겹겹이 대문을 걸어 잠그고

 

泣 向 梨 花 月 (읍향이화월) : 

배꽃 위로 뜬 달을 보며 소리 없이 눈물 흘리네.

 

 

汉 (漢) 诗 (詩) 诗 (詩) 伦 (倫) 无 (無) 语 (語) 别 (別)
한나라 한 시 시 시 시 사람 인 일 대 아저씨 숙 인륜 륜 없을 무 말씀 어 나눌 별
无 (無) 语 (語) 别 (別)
열 십 다섯 오 넘을 월 시내 계 여자 녀 바칠 수 无 (無) 없을 무 말씀 어 나눌 별
归 (歸) 来 (來) 门 (門)
돌아올 귀 올 래 기릴 엄 무거울 중 문 문 울 읍 향기 향 배나무 이 꽃 화 달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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