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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诗经)

시경(诗经) : 국풍「國風」 중 소남「召南」에 속한 표유매 「摽有梅」 : 매실 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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摽有梅 (표유매) :

매실 던지기

 

만물이 소생하는 봄철,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는

들판에 남녀들이 모여 즐겁게 놀며 매화나무 열매가

탐스럽게 익었듯이 사랑의 감정이 푸르녹아 있던

처녀들이 매실을 따서 마음에 둔 총각에 던지면 얻어

맞은 총각들은 상대가 싫지 않으면 패옥 따위를 손에

쥐어 주어 사랑의 표시를 한다. 

즉, 매화나무 열매를 던지며 총각들을 유혹하는

처녀들의 노래인 것이다.

 

摽 有 梅 (표유매) : 던지는 매화 열매

 

其 实 七 兮 (기실칠혜) : 일곱 개 뿐이로세.

 

求 我 庶 士 (구아서사) : 나를 찾는 임네들아.

 

迨 其 吉 兮 (태기길혜) : 좋은 날 놓칠 건가 ?

 

摽 有 梅 (표유매) : 던지는 매화 열매

 

其 实 三 兮 (기실삼혜) : 세 개 뿐이로세.

 

求 我 庶 士 (구아서사) : 나를 찾는 임네들아.

 

迨 其 今 兮 (태기금혜) : 이 기회 놓칠 텐가 !

 

摽 有 梅 (표유매) : 던지는 매화 열매

 

顷 筐 墍 之 (경광기지) : 광주리 다 비었네.

 

求 我 庶 士 (구아서사) : 나를 찾는 임네들아.

 

迨 其 谓 之 (태기위지) : 말 났을 때 놓칠  건가 !

 

 

國 (囯) 風 (风)  
나라 국 바람 풍 부를 소 남녘 남 칠 표 있을 유 매화 매  
实 (實)  
칠 표 있을 유 매화 매 그 기 열매 실 일곱 칠 어조사 혜  
구할 구 나 아 여러 서 선비 사 미칠 태 그 기 길할 길 어조사 혜
实 (實)  
칠 표 있을 유 매화 매 그 기 열매 실 석 삼 어조사 혜  
구할 구 나 아 여러 서 선비 사 미칠 태 그 기 이제 금 어조사 혜
顷 (頃)  
칠 표 있을 유 매화 매 잠깐 경 광주리 광 맥질할 기 갈 지  
谓 (謂)
구할 구 나 아 여러 서 선비 사 미칠 태 그 기 이를 위 갈 지
시경(詩經)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시가집으로 시(詩)의 경전(經典)이라는 뜻이다. 유교의 경전중 하나로 여긴다.
국풍(國風)은 각 제후국(諸候國)의 풍속(風俗)과 민요(民謠)를 모은 시가들을 통칭하며
소남(召南)은 국풍을 이루는 15개 나라 중 하나이며 주(周)나라 남쪽 지방에 실려 있는 민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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