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閨 情 (규정) :
규방 여인의 정
深 情 容 易 寄 (심정용이기) :
깊은 마음은 부치기(전하기)는 쉬워도
欲 說 更 含 羞 (욕설갱함수) :
말로 하려니 도리어 부끄러움이 가득하여 말을 못하네.
(말하려고 하니 다시 부끄러워지네)
若 問 香 閨 信 (약문향규신) :
(이런한) 규방 여인의 소식(마음)을 묻는다면
(혹시라도 규방(여인의 방)의 소식(마음)을 묻는다면)
殘 粧 燭 倚 樓 (진장촉의루) :
(대답은)초롱불 아래 다 못한 화장 그대로
난간에 기대어 있다고 전해주세요.
『 깊은 사랑의 마음은 전달하기 쉽지만 그 마음을
말로 표현하려니 더욱 부끄러워집니다. 만약 제가
있는 규방의 소식을 묻는다면 그것은 밤늦도록
당신을 그리워하며 화장도 제대로 고치지 못 채 홀로
누각에 기대어 서 있는 모습일 것입니다』
깊은 사랑과 그리움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지만
차마 겉으로 드러내지 못하고 초롱불 아래 난간에
홀로 기대어 임을 기다리는 여인의 애틋하고 간절
하면서도 수줍은 애정과 고독한 마음을 담고 있다.
| 女 | 流 | 詩 (诗) | 人 | 李 | 玉 | 峯 | 閨 (闺) | 情 | |
| 여자 여 | 흐를 류 | 시 시 | 사람 인 | 오얏 리 | 구슬 옥 | 봉우리 봉 | 안방 규 | 뜻 정 | |
| 深 | 情 | 容 | 易 | 寄 | 欲 | 說 (说) | 更 | 含 | 羞 |
| 깊을 심 | 뜻 정 | 얼굴 용 | 쉬울 이 | 부칠 기 | 바랄 욕 | 말씀 설 | 다시 갱 | 머금을 함 | 부끄러울수 |
| 若 | 問 (问) | 香 | 閨 (闺) | 信 | 殘 (残) | 粧 | 燭 (烛) | 倚 | 樓 (楼) |
| 같을 약 | 물을 문 | 향기 향 | 안방 규 | 믿을 신 | 남을 잔 | 단장할 장 | 촛불 촉 | 의지할 의 | 다락 루 |
| 한시(漢詩) | 한자 문화권에서 한문(漢文)으로 창작된 정형시. 한국, 중국 전통적인 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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