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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汉诗)

한시(汉诗) 조선 후기 시대 왕실의 여인 《숙선옹주》 「淑善翁主」 月夜怀明溫(월야회명온) : 달밤에 명온공주을(明溫公主)을 생각하며 그리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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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夜怀明溫 (월야회명온) :

달밤에 명온을(明溫)을

생각하며 그리워하네.

 

明 月 到 階 前 (명월도계전) :

밝은 달이 섬돌(계단) 앞에 비추고

 

淸 光 如 见 人 (청광여견인) :

맑은 달빛은 마치 그 사람(명온) 을 보는 듯하네.

 

遥 知 凤 楼 夜 (요지붕루야) :

멀리서도 알겠네,

그대(명온) 가 누각에서 밤을 지새우며

 

焚 香 吟 诗 新 (분향음시신) :

향을 피우고 새로운 시를 읊고 있음을.

 

숙선옹주와 명온공주는 고모와 조카 사이로 

명온공주가 일찍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명온

공주가 죽은 후에 고모(숙선옹주)가 밤에 뜬

밝은 달을 바라보며 조카인 명온공주를 그리워

하며 쓴 시로 밝고 맑은 달빛을 보며 마치

그 사람(명온)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고 멀리 떨어져

있지만 그 사람이 누각에서 향을 피우고 밤새

시를 읊고 있을 것이라 짐작하며 명온공주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마음을 담고 있다.

 

汉 (漢) 诗 (詩) 怀 (懷)
한나라 한 시 시 맑을 숙 착할 선 늙은이 옹 임금 주 달 월 밤 야 품을 회 밝을 명
             
다뜻할 온 공평할 공 임금 주              
階 (阶) 见 (見)
밝을 명 달 월 이를 도 섬돌 계 앞 전 맑을 청   빛 광  같을 여 볼 견 사람 인
遥 (遙) 凤 (鳳) 楼 (樓) 诗 (詩)
멀 요 알 지 봉새 봉 다락 루 밤 야 불사를 분 향기 향 읊을 음 시 시 새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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