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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汉诗)

中国 宋朝时代 《诗人 秦观》 好事近 - 梦中作(중국 송나라 시대 《시인 진관》 호사근 - 몽중작) : 좋은 일이 가까워오다, 꿈 속에서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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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事近 - 梦中作 (호사근 - 몽중작) :

제목은 호사근 : 좋은 일이 가까워오다

부제목은 몽중작 : 꿈 속에서 짓다

 

国 (國) 时 (時) 诗 (詩)
가운데 중 나라 국 송나라 송 아침 조 때 시 대신할 대 시 시 사람 인
观 (觀) 梦 (夢)
나라 이름 진 볼 관 좋을 호 일 사 가까울 근 꿈 몽 가운데 중 지을 작

 

 

비가 내려 더욱 생동감이 넘치는 봄 풍경 속을 걷다가

작은 시냇물 깊은 곳에서 수많은 꾀꼬리를 만나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나타낸 것으로

구름이 용과 뱀처럼 변하고 하늘이 푸른 허공으로

바뀌고 오래된 등나무 그늘 아래 취해 누워 남북

방향조차 분간하지 못할 정도로 술에 취해 비몽사몽한

상태와 세상의 번잡함과 근심을 잊고 자연과 함께

하나가 되어 무아지경에 빠진 상태를 표현했다.

 

春 路 雨 添 花 (춘로우첨화 ) :

봄길에 비가 꽃을 더하고

 

花 动 一 山 春 色 (화동일산춘색) :

꽃이 움직여 온 산에 봄빛이 감도네.

 

行 到 小 溪 深 处 (행도소계심처) :

작은 시냇물 깊은 곳에 이르니

 

有 黃 鹏 千 百 (유황붕천백 ) :

꾀꼬리 수천 마리 있네.

 

飞 云 当 面 化 龙 蛇 (비운당면화룡사) :

날아가는 구름이 눈앞에서

용과 뱀으로 변하며

 

夭 矫 转 空 碧 (요교전공벽) :

높이 솟아올라 푸른 하늘을 휘감으며 날고 

 

醉 卧 古 藤 阴 下 (취와고등음하) :

취하여 오래된 등나무 그늘 아래 누우니

 

了 不 知 南 北 (료부지남북) :

남북을 알지 못하네.

 

   
봄 춘 길 로 비 우 더할 첨 꽃 화    
动 (動)  
꽃 화 움직일 동 한 일 뫼 산 봄 춘 빛 색  
处 (處)  
다닐 행 이를 도 작을 소 시내 계 깊을 심 곳 처  
鹏 (鵬)    
있을 유 누를 황 붕새 붕 일천 천 일백 백    
飞 (飛) 云 (雲) 当 (當) 龙 (龍)
날 비 구름 운 마땅 당 낮 면 될 화 용 룡 뱀 사
矫 (矯) 转 (轉)    
어릴 요 바로잡을 교 구를 전 빌 공 푸를 벽    
卧 (臥) 阴 (陰)  
취할 취 누울 와 옛 고 등나무 등 그늘 음 아래 하  
   
마칠 료 아닐 부 알 지 남녘 남 북녘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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