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별화님의 자작시 (중국어 Version)

勿忘初 自作诗 / 星花(물망초 자작시 / 성화) : 물망초 자작시 / 별화

728x90
반응형

勿忘草 (물망초) :

물망초

물망초(勿忘草)
꽃말 :
1. 나를 잊지 말아요.
2. 진실한 사랑,
3. 추억
독일의 전설에서 사랑하는 연인이
강물에 빠진 꽃을 건지려다 목숨을
잃으면서 마지막으로 남긴 말에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诗 (詩)
말 물 잊을 망 풀 초 스스로 자 지을 작 풀 초 시 시 별 성 꽃 화

 

 

짧았던 과거의 아름다운 순간들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 그리고 현재의 고통 속에서도

아름다운 자연(물망초)을 통해 위안을 얻고

떠나보낼 수 없는 사랑하는 이를 잊지 못하는

마음과 추억에 대한 감정을 표현한 듯합니다.

 

【별화님의 자작시를 담아 온 글입니다.

아래 링크를 마우스 우측 클릭 새창 열기로 

열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잊으려해도 잊혀지지 않고

지우려해도 지워지지 않는 그대

 

빛바랜 추억, 시리도록 아픈 그리움 문지르며
함께 한 생을 접어, 길지 않았던,지난 날의

어우러진 미련 잔상의 여운 스쳐간다


인적이 드문 길  물망초 꽃, 눈부신 춤사위
날아 갈듯 가벼운 꽃잎 하나 꿈결에서도 가슴을

 쓸어내리며,  천상의 길 미룬다

 

 

물망초 꽃 자작詩(시) / 별화

잊으려해도 잊혀지지 않고지우려해도 지워지지 않는 그대 빛바랜 추억, 시리도록 아픈 그리움 문지르며함께 한 생을 접어, 길지 않았던,지난 날의어우러진 미련 잔상의 여운 스쳐간다인적이

qufekfma0111.tistory.com

 

中国语 Version remake

(중국어 버전 리메이크) :

 

想 忘 却 忘 不 悼 (상망가망불도) :

잊으려해도 잊혀지지 않고

 

想 擦 掉 也 无 法 抹 去 的 你

(상찰도야무법말거적니) :

지우려해도 지워지지 않는 그대

 

褪 色 的 回 忆 (퇴색적회억) :

빛 바랜 추억 

 

痛 彻 心 扉 思 念 轻 抚

(통철심비사념경무) :

시리도록 아픈 그리움 문지르며

 

了 结 共 同 的 一 生 不 长

(료결공동적일생불장) :

함께 한 생을 접어 길지 않았던

 

过 往 交 织 的 留 恋 (과왕교직적류련 ) :

지난날의 어우러진 미

 

残 像 的 余 韵 掠 过 (잔상적여운략과) :

잔상의 여운 스쳐간다.

 

人 迹 罕 至 的 路 勿 忘 我

(인적한지적로물망아) :

인적이 드문 길 물망초 꽃

 

炫 目 的 舞 姿 (현목적무자) :

눈부신 춤사위

 

轻 如 欲 飞 的 一 瓣 花

(경여욕비적일판화) :

날아갈 듯 가벼운 꽃잎 하나

 

即 使 在 梦 中 (즉사재몽중) :

꿈결에서도

 

也 心 有 余 悸 (야심유여계) :

가슴을 쓸어내리며

 

耽 搁 了 天 上 的 路 (탐각료천상적로) :

천상의 길 미룬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