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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nock247127 은설(銀雪)
한시(汉诗)

中国唐朝时代 诗人 刘长卿的 送灵澈上人(중국 당나라 초시대 시인 유장경의 송영철상인) : 영철스님을 떠나보내며.

by 銀雪(은설) 2025.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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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灵澈上人(송영철상인) :

영철스님을 떠나보내며.

 

国 ( 國 ) 时 ( 時 ) 诗 ( 詩 )  
가운데 중 나라 국 당나라 당 아침 조 때 시 대신할 대 시 시 사람 인  
刘 ( 劉 ) 长 ( 長 ) 灵 ( 靈 )
죽일 류 길 장 벼슬 경 과녁 적 보낼 송 신령 령 맑을 철 윗 상 사람 인
云 ( 雲 ) 门 ( 門 )        
구름 운 문 문 절 사 법 률 중 승        

 

 

여행 중에 죽림사에 잠시 머물러 있을 때

해질 무렵 죽림사로 들어가는

영철스님(云门寺 律僧 : 운문사의 율승)을

떠나보내며 쓴 작품으로 만났다 헤어짐에 대한

시인의 슬픔과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苍 苍 竹 林 寺 ( 창창죽림사 ) :

회백색 빛 짙어가는 죽림사에서

 

杳 杳 钟 声 晩 ( 묘묘종성만 ) :

희미하게 들려 오는 저녁 종소리

 

荷 笠 带 夕 阳 ( 하립대석양 ) :

삿갓에 내려 앉은 저문 햇살을 등지고

 

靑 山 独 归 远 ( 청산독귀원 ) :

푸른 산 속으로 먼 길을  홀로이 가네.

钟 ( 鐘 ) 声 ( 聲 )
푸를 창 푸를 창 대 죽 수풀 림 절 사 아득할 묘 아득할 묘 쇠북 종 소리 성 저물 만
带 ( 帶 ) 阳 ( 陽 ) 独 ( 獨 ) 归 ( 歸 ) 远 ( 遠 )
멜 하 삿갓 립 띠 대 저녁 석 볕 양 푸를 청 메 산 홀로 독 돌아올 귀 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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