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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灵澈上人(송영철상인) :
영철스님을 떠나보내며.
中 | 国 ( 國 ) | 唐 | 朝 | 时 ( 時 ) | 代 | 诗 ( 詩 ) | 人 | |
가운데 중 | 나라 국 | 당나라 당 | 아침 조 | 때 시 | 대신할 대 | 시 시 | 사람 인 | |
刘 ( 劉 ) | 长 ( 長 ) | 卿 | 的 | 送 | 灵 ( 靈 ) | 澈 | 上 | 人 |
죽일 류 | 길 장 | 벼슬 경 | 과녁 적 | 보낼 송 | 신령 령 | 맑을 철 | 윗 상 | 사람 인 |
云 ( 雲 ) | 门 ( 門 ) | 寺 | 律 | 僧 | ||||
구름 운 | 문 문 | 절 사 | 법 률 | 중 승 |
여행 중에 죽림사에 잠시 머물러 있을 때
해질 무렵 죽림사로 들어가는
영철스님(云门寺 律僧 : 운문사의 율승)을
떠나보내며 쓴 작품으로 만났다 헤어짐에 대한
시인의 슬픔과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苍 苍 竹 林 寺 ( 창창죽림사 ) :
회백색 빛 짙어가는 죽림사에서
杳 杳 钟 声 晩 ( 묘묘종성만 ) :
희미하게 들려 오는 저녁 종소리
荷 笠 带 夕 阳 ( 하립대석양 ) :
삿갓에 내려 앉은 저문 햇살을 등지고
靑 山 独 归 远 ( 청산독귀원 ) :
푸른 산 속으로 먼 길을 홀로이 가네.
苍 | 苍 | 竹 | 林 | 寺 | 杳 | 杳 | 钟 ( 鐘 ) | 声 ( 聲 ) | 晩 |
푸를 창 | 푸를 창 | 대 죽 | 수풀 림 | 절 사 | 아득할 묘 | 아득할 묘 | 쇠북 종 | 소리 성 | 저물 만 |
荷 | 笠 | 带 ( 帶 ) | 夕 | 阳 ( 陽 ) | 靑 | 山 | 独 ( 獨 ) | 归 ( 歸 ) | 远 ( 遠 ) |
멜 하 | 삿갓 립 | 띠 대 | 저녁 석 | 볕 양 | 푸를 청 | 메 산 | 홀로 독 | 돌아올 귀 | 멀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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