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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女歌手 白美贤之路(여가수 백미현지로) : 여가수 백미현의 길

by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2024.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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路 (로) :

有則如无 无則如有(유칙여무 무칙여유)

있음은 없는 것과 같고 없음은 또한

있는 것과 같다. 지금껏 걸어온 길,

지금껏 불러온 노래들 우리가 살아가는

길과 살아가려는 길은 서로들 다르다.

그저 우리는 소리없이 선택한 길을 갈 뿐이다.

贤 ( 賢 )
여자 녀 노래 가 손 수 흰 백 아름다울 미 어질 현 갈 지 길 로
无 ( 無 ) 无 ( 無 )
있을 유 곧 칙 같을 여 없을 무 없을 무 곧 칙 같을 여 있을 유

 

https://www.youtube.com/watch?v=8dktGVdSDCk&pp=ygUN67Cx66-47ZiEIOq4uA%3D%3D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거음

오시는 길에 헤매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 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테니

 

- - - - -

 

차마 버릴 수 없는건 그리움

아득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때 사랑했던 기억 만으로

놓을 수 없는 목숨하나 이어가야 하는데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 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테니

 

- - - - -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 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테니

 

그대 편히 쉬어야 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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