逢 雪 送 芙 蓉 山 主 人(봉설송부용산주인) :
눈 내리는 날 밤에 부용산 주인집에서 묵다.
中 | 国 ( 國 ) | 唐 | 朝 | 中 | 期 | 时 ( 時 ) | 代 |
가운데 중 | 나라 국 | 당나라 당 | 아침 조 | 가운데 중 | 기약할 기 | 때 시 | 대신할 대 |
诗 ( 詩 ) | 人 | 刘 ( 劉 ) | 长 ( 長 ) | 卿 | 的 | 逢 | 雪 |
시 시 | 사람 인 | 죽일 류 | 길 장 | 벼슬 경 | 과녁 적 | 만날 봉 | 눈 설 |
送 | 芙 | 蓉 | 山 | 主 | 人 | ||
보낼 송 | 연꽃 부 | 연꽃 용 | 메 산 | 주인 주 | 사람 인 |
부용산주(芙蓉山主) : 부용산 각지에 연꽃으로 불리우는
산이 많이 있는데 여기서는 아마 후난성 귀양이나 닝샹의
부용산을 가르킬 것이다. 이 시는 눈 내리는 밤 산골짜기에
하룻밤 묵는 상황을 통해 산골짜기의 풍경과 농부들의 삶,
그리고 눈 내리는 밤에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日 暮 苍 山 远 ( 일모창산원 ) :
날 저물고 푸른산은 멀어져 가는데
天 寒 白 屋 贫 ( 천한백옥빈 ) :
날씨는 차갑고 초가집은 가난해 보이네.
柴 门 闻 犬 吠 ( 시문문견폐 ) :
사립문에서 개 짖는 소리 들려오고
风 雪 夜 归 人 ( 풍설야귀인 ) :
눈바람 부는 밤에 돌아오는 사람이 있네.
日 | 暮 | 苍 ( 蒼 ) | 山 | 远 ( 遠 ) | 天 | 寒 | 白 | 屋 | 贫 ( 貧 ) |
날 일 | 저물 모 | 푸를 창 | 메 산 | 멀 원 | 하늘 천 | 찰 한 | 흰 백 | 집 옥 | 가난할빈 |
柴 | 门 ( 門 ) | 闻 ( 聞 ) | 犬 | 吠 | 风 ( 風 ) | 雪 | 夜 | 归 ( 歸 ) | 人 |
땔나무 시 | 문 문 | 들을 문 | 개 견 | 짖을 폐 | 바람 풍 | 눈 설 | 밤 야 | 돌아올 귀 | 사람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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