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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中国 唐朝 中期时代 诗人 刘长卿的 逢雪送芙蓉山主人(중국 당나라 중기시대 시인 유장경의 봉설송부용산주인) : 눈 내리는 날 밤에 부용산 주인집에서 묵다.

by 무지개색 빨주노초파남보 2025. 2. 9.

逢 雪 送 芙 蓉 山 主 人(봉설송부용산주인) :

눈 내리는 날 밤에 부용산 주인집에서 묵다.

 

国 ( 國 ) 时 ( 時 )
가운데 중 나라 국 당나라 당 아침 조 가운데 중 기약할 기 때 시 대신할 대
诗 ( 詩 ) 刘 ( 劉 ) 长 ( 長 )
시 시 사람 인 죽일 류 길 장 벼슬 경 과녁 적 만날 봉 눈 설
   
보낼 송 연꽃 부 연꽃 용 메 산 주인 주 사람 인    

 

 

부용산주(芙蓉山主) : 부용산 각지에 연꽃으로 불리우는

산이 많이 있는데 여기서는 아마 후난성 귀양이나 닝샹의 

부용산을 가르킬 것이다. 이 시는 눈 내리는 밤 산골짜기에

하룻밤 묵는 상황을 통해 산골짜기의 풍경과 농부들의 삶,

그리고 눈 내리는 밤에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日 暮 苍 山 远 ( 일모창산원 ) :

날 저물고 푸른산은 멀어져 가는데

 

天 寒 白 屋 贫 ( 천한백옥빈 ) :

날씨는 차갑고 초가집은 가난해 보이네.

 

柴 门 闻 犬 吠 ( 시문문견폐 ) :

사립문에서 개 짖는 소리 들려오고

 

风 雪 夜 归 人 ( 풍설야귀인 ) :

눈바람 부는 밤에 돌아오는 사람이 있네.

 

苍 ( 蒼 ) 远 ( 遠 ) 贫 ( 貧 )
날 일 저물 모 푸를 창 메 산 멀 원 하늘 천 찰 한 흰 백 집 옥 가난할빈
门 ( 門 ) 闻 ( 聞 ) 风 ( 風 ) 归 ( 歸 )
땔나무 시 문 문 들을 문 개 견 짖을 폐 바람 풍 눈 설 밤 야 돌아올 귀 사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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