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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언(野言) :
들에 묻혀 사는 사람의 말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진솔한 말」
오동나무처럼 실력을 쌓고, 매화처럼 자존감을지키며
달처럼 본질을 유지하고, 버드나무처럼 시련을 극복하는
삶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세속의 유혹이나 시련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인간의 고귀한 정신 네 가지를 지키는 법, 즉
「어떤 시련이나 세월의 변화 속에서도 나 자신의 본질과
절개를 잃지 않겠다」는 삶의 지혜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桐 千 年 老 恒 藏 曲 (동천년노항장곡) :
오동나무는 천 년이 되어도 항상 곡조를 품고 있고
梅 一 生 寒 不 卖 香 (매일생한불매향) :
매화는 일평생 추위 속에서 살아도 그 향기를 팔지 않는다.
月 到 千 亏 余 本 质 (월도천휴여본질) :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그 본질이 남아 있으며
柳 经 百 别 又 新 枝 (유경백별우신지) :
버들은 백 번의 이별을 겪어도 또다시 새 가지를 틔운다.
| 文 | 臣 | 申 | 钦 (欽) | 野 | 言 | |
| 글월 문 | 신하 신 | 펼 신 | 공경할 흠 | 들 야 | 말씀 언 | |
| 桐 | 千 | 年 | 老 | 恒 | 藏 | 曲 |
| 오동나무 동 | 일천 천 | 해 년 | 늙을 로 | 항상 항 | 감출 장 | 굽을 곡 |
| 梅 | 一 | 生 | 寒 | 不 | 卖 (賣) | 香 |
| 매화 매 | 한 일 | 날 생 | 찰 한 | 아닐 불 | 팔 매 | 향기 향 |
| 月 | 到 | 千 | 亏 (虧) | 余 (餘) | 本 | 质 (質) |
| 달 월 | 이를 도 | 일천 천 | 이지러질 휴 | 남을 여 | 근본 본 | 바탕 질 |
| 柳 | 经 (經) | 百 | 别 (別) | 又 | 新 | 枝 |
| 버들 류 | 지날 경 | 일백 백 | 다를 별 | 또 우 | 새 신 | 가지 지 |
| 곡조(曲調)를 품고 있고 | "겉은 늙고 낡아 보일지라도 내면에는 세상에 울림을 줄 수 있는 고귀한 가치(소리)를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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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시(漢詩) | 한자 문화권에서 한문(漢文)으로 창작된 정형시. 한국, 중국 전통적인 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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