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别 情 (별정) :
이별의 아쉬움
임이 떠난 빈자리에서 옷에 남은 향기를 맡으며
홀로 슬픔을 삭이는 고독한 시간을 표현한 것으로
비가 그친 뒤의 맑고 고요함을 말하고 있지만
마음속에서는 풀리지 않는 시름과 떠나지 않은
그리움의 향기가 남아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云 散 雨 初 晴 (운산우초청) :
구름은 흩어지고 이제 막 비는 그쳤는데
余 香 尙 满 衣 (여향상만의) :
남은 향기는 여전히 옷깃에 배어 있네.
愁 端 无 可 解 (수단무가해) :
눈썹 끝에 맺힌 시름은 풀 길이 없고
暗 裏 自 含 悲 (암리자함비) :
마음속 깊은 곳엔 말 못 할 사연(슬픔)만 가득하네.
| 诗 (詩) | 人 | 徐 | 冉 | 别 (別) | 情 | ||||
| 시 시 | 사람 인 | 성씨 서 | 나아갈 염 | 다를 별 | 뜻 정 | ||||
| 云 (雲) | 散 | 雨 | 初 | 晴 | 余 (餘) | 香 | 尙 | 满 (滿) | 衣 |
| 구름 운 | 흩을 산 | 비 우 | 처음 초 | 갤 청 | 남을 여 | 향기 향 | 오히려 상 | 찰 만 | 옷 의 |
| 愁 | 端 | 无 (無) | 可 | 解 | 暗 | 裏 | 自 | 含 | 悲 |
| 근심 수 | 끝 단 | 없을 무 | 옳을 가 | 풀 해 | 어두울 암 | 속 리 | 스스로 자 | 마금을 함 | 슬플 비 |
| 한시(汉诗) | 한자 문화권에서 한문(漢文)으로 창작된 정형시. 한국, 중국 전통적인 시 | ||||||||

728x90
반응형
LIST
'한시(汉诗)'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한시(汉诗) : 조선 후기 《문신 정약용》 「文臣 丁若镛」 화중렴봉망(花中敛锋芒) : 화려한 꽃 속의 칼날 (122) | 2026.01.13 |
|---|---|
| 한시(汉诗) : 조선 중기 《시인 권필》 「诗人 權韠」 증별(赠别) : 겉과 속이 다른 세상 인심 (126) | 2026.01.11 |
| 한시(汉诗) : 중국 당나라 시대 《시인 백거이》 「诗人 白居易」 불능망정음 「不能忘情吟」 : 정(情)을 잊을 수 없어 읊노라 (143) | 2025.12.30 |
| 한시(汉诗) : 중국 당나라 시대 《시인 백거이》 「诗人 白居易」 소소사 「小素辞」 : 소소를 애도하는 노래 (158) | 2025.12.26 |
| 발해 문왕의 막내딸(넷째 딸) 《정효공주》 「贞孝公主」 송풍곡 「松风曲」 : 소나무 바람의 노래 (141) | 2025.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