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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 雪 (초설) :
첫눈
겨울의 첫눈이 가져다주는 순수한 아름다움과
깊은 설렘을 표현한 것으로 이 첫눈을 통해
새로운 희망과 기대, 그리고 순수함이 가득 찬
『새하얀 시작,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담고 있다.
첫눈 「初雪 : 초설」 / 별화 「别花」
初 : 처음 초 雪 : 눈 설 别 : 다를 별 花 : 꽃 화
산맥의 숨결 위로
희미한 빛이 번져 오고,
기다리던 마음에
하얀 첫마디가 내려앉습니다.
오가는 바람도
잠시 발끝을 모으고,
나무들은 오래 품어 둔
그리움을 털어놓듯
조용히 떨림을 흔듭니다.
첫눈은
언제나 말보다 먼저 와서
우리의 가슴을 환하게 여는
작은 설렘의 문.
오늘,
그대의 발자국도
새하얀 시작 위에
가만히 피어날 것입니다.

汉诗 Version remake
(한시 버전 리메이크) :
첫눈 「初雪 : 초설」 / 별화 「别花」
在 山 脉 的 气 息 之 上 (재산맥적기식지상) :
산맥의 숨결 위로
隐 约 的 光 芒 扩 散 开 来 (은약적광망확산개래) :
희미한 빛이 번져 오고
在 那 等 待 的 心 头 (재나등대적심두) :
기다리던 마음에
洁 白 的 第 一 声 降 落 了 (결백적제일성강낙료) :
하얀 첫마디다 내려앉았습니다
往 来 的 风 儿 也 (왕래적풍아야) :
오가는 바람도
暂 时 收 住 了 脚 步 (잠시수주료각보) :
잠시 발걸음을 모으고
树 木 们 仿 佛 在 倾 吐 (수목문방불재경토) :
나무들은 오래 품어 둔
怀 藏 已 久 的 思 念 (회장이구적사념) :
그리움을 털어놓듯
静 静 地 揺 曳 颤 抖 着 (정정지요예단두착) :
조용히 떨림을 흔듭니다
初 雪 (초설) :
첫눈은
总 是 先 于 言 语 而 来 (총시선우언어이래) :
언제나 말보다 먼저 와서
是 敞 开 我 们 心 扉 的 (시창개아문심비적) :
우리의 가슴을 환하게 여는
一 扇 小 小 的 悸 动 之 门 (일선소소적계동지문) :
작은 설렘의 문
今 天 (금천) :
오늘
你 的 足 跡 (니적족적) :
그대의 발자국도
也 将 在 那 雪 白 的 开 始 之 上 (야장재나설백적개시지상) :
새하얀 시작 위에
静 静 地 绽 放 ! (정정지탄방) ! :
가만히 피어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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