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계절
지나간 사랑을 잊지 못하고 가을의 쓸쓸함
속에서 '그대' 를 향한 과거의 따뜻했던 추억을
회상하며 여전히 그 사람을 향한 마음이 '가을빛'
처럼 아련하게 남아있음을 표현한 것으로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는 그리움과 함께 한 해의
10월이 조용히 마무리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별화님의 자작시를 담아 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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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바람이 낙엽을 넘기고
오래된 멜로디 한 줄
어둑한 창가에 걸어둔다
물가에 잠든 햇살은
지난날의 웃음처럼 따스하고
그대 향한 마음은 여전히
가을빛에 물들어 있습니다
잊었다 하면서도 그리움은
남겨두는 것들의 사이에서
가만히 10월이 저문다
잊혀진 계절 자작詩(시) / 별화
바람이 낙엽을 넘기고오래된 멜로디 한 줄어둑한 창가에 걸어둔다물가에 잠든 햇살은지난날의 웃음처럼 따스하고그대 향한 마음은 여전히 가을빛에 물들어 있습니다잊었다하면서도 그리움은
qufekfma0111.tistory.com
https://www.youtube.com/watch?v=PwI-m5i65Qo&list=RDPwI-m5i65Qo&start_radio=1&pp=ygUQ7J6K7ZiA7KeEIOqzhOygiKAHAQ%3D%3D
《 잊혀진 계절 / 한국음악TV 》
'시월의 마지막 밤에' 에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나간 사랑을 불러보네
낙엽지는 그 길목에서
말없이 떨리던 그 손끝에
이젠 떠나야만 하는가
바람은 어디서 불어오는지
두 그림자 멀어지던 밤
잡고 싶었던 그 마음마저
낙엽처럼 흩어졌어요
시월의 어느 날이었던가
다시 오면 달라질까요
남기고 간 그대 뒷모습에
내 가슴만 젖어 가네요
계절은 아무렇지 않게
또 다시 문을 두드리지만
미처 다 못한 그 한마디가
아직도 나를 멈추게 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이여
추억으로만 남지 말아요
못다 준 사랑 한 조각은
그대는 알고 있었나요
汉诗 Version remake
(한시 버전 리메이크) :
《 被 遗 忘 的 季 节 (피유망적계절) 》
잊혀진 계절
风 儿 吹 过 落 叶 (풍아취과낙엽) :
바람이 낙엽을 넘기고
一 行 古 老 的 旋 律 (일행고노적선률) :
오래된 멜로디 한 줄
挂 在 昏 暗 的 窗 边 (괘재혼암적창변) :
어둑한 창가에 걸어둔다
水 边 沉 睡 的 阳 光 (수변침수적양광) :
물가에 잠든 햇살은
像 往 日 的 衣 裳 般 溫 暖 (상왕일적의상반온난) :
지난날의 웃음처럼 따스하고
对 你 的 心 意 依 然 (대니적심이의연) :
그대 향한 마음은 여전히
被 秋 光 浸 染 (피추광침염) :
가을빛에 물들어 있습니다
嘴 上 说 着 遗 忘 (취상설착유망) :
잊었다 하면서도
思 念 却 (사념각) :
그리움은
在 被 留 下 的 一 切 之 间 (재피류하적일절지간) :
남겨두는 것들 사이에서
静 静 地 十 月 悄 然 落 幕 (정정지십월초연낙막) :
가만히 10월이 저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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