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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nock247127 은설(銀雪)
노자의 도덕경(老子的 道德经)

老子的 道德经 一章(노자의 도덕경 1장) : 우주의 근본 원리와 그것이 인간에게 드러나는 덕성을 이야기하다.

by 銀雪(은설) 2025.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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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德 经  一 章 (도덕경 1장) :

【 노자의 도와 덕에 대한 가르침을 담은 경전 】

 

우주의 근본 원리와 그것이 인간에게

드러나는 덕성을 이야기하다.

 

 

이 구절은 도(道)라는 것이

이름을 붙일 수 있는 것과

이름을 붙일 수 없는

두 가지 측면을 가지고 있으며 이 두 측면이

우주의 근원임을 이야기하는 것이며 도의

근원적인 불가사의(不可思議)함과 만물의 생성

원리를 설명하며 욕심 없는 마음으로 세상을

관찰할 때 더 깊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道 可 道 非 常 道 ( 도가도비상도 ) :

말로 표현할 수 있는 도는 항상 변하는 도이며

 

名 可 名 非 常 名 ( 명가명비상명 ) :

이름 붙일 수 있는 이름은 항상 변하는 이름이다.

 

无 名 天 地 之 始 ( 무명천지지시 ) :

이름이 없는 것은 천지(天地)의 시작이며

 

有 名 万 物 之 母 ( 유명만물지모 ) :

이름이 있는 것은 만물(萬物)의 어머니이다.

 

故 常 无 欲 以 观 其 妙 ( 고상무욕이관기묘 ) :

그러므로 항상 욕심이 없으면 그 오묘함을 볼 수 있고

 

常 有 欲 以 观 其 徼 ( 상유욕이관기요 ) :

항상 욕심이 있으면 그 드러난 모습을 볼 수 있다.

 

此 两 者 同 出 而 异 名 ( 차량자동출이이명 ) :

이 둘은 같은 근원에서 나왔으나 이름이 다르니

 

同 谓 之 玄  ( 동위지현 ) :

함께 현묘(玄妙)하다고 일컫는다.

 

玄 之 又 玄 ( 현지우현 ) :

(현묘하고 또 현묘하니) 깊고 또 깊으니

 

众 妙 之 门 ( 중묘지문 ) :

모든 오묘함의 문이다.

 

길 도 옳을 가 길 도 아닐 비 항상 상 길 도   이름 명 옳을 가 이름 명
无 ( 無 )
아닐 비 항상 상 이름 명   없을 무 이름 명 하늘 천 땅 지 갈 지 비로소 시
万 ( 萬 )        
있을 유 이름 명 일만 만 물건 물 갈 지 어머니 모        
无 ( 無 )   观 ( 觀 )  
연고 고 항상 상 없을 무 하고자 할 욕 써 이 볼 관 그 기 묘할 묘  
  观 ( 觀 )    
항상 상 있을 유 하고자 할 욕 써 이 볼 관 그 기 돌 요    
两 ( 兩 ) 异 ( 異 )    
이 차 둘 량 놈 자 한가지 동 날 출 말이을 이 다를 이 이름 명    
谓 ( 謂 )    
한가지 동 이를 위 갈 지 검을 현 검을 현 갈 지 또 우 검을 현    
众 ( 衆 ) 门 ( 門 )            
무리 중 묘할 묘 갈 지 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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