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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汉诗)

中国 宋朝时代 初代 《皇帝 赵匡胤》 咏落凤(중국 송나라 시대 초대 《황제 조광윤》 영락봉) : 봉황새가 떨어짐을 노래하다「뛰어난 인물의 몰락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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咏落凤 (영락봉 ) :

봉황새가 떨어짐을 노래하다.

《뛰어난 인물의 몰락을 노래하다》

 

国 (國) 时 (時)  
가운데 중 나라 국 송나라 송 아침 조 때 시 대신할 대 처음 초 대신할 대  
赵 (趙) 咏 (詠) 凤 (鳳)
임금 황 임금 제 나라이름조 바를 광 이을 윤 과녁 적 읊을영 떨어질 락 봉새 봉
조광윤(赵匡胤) 중국 송나라의 초대 황제 태조(太祖)의 이름이다.    

 

 

역사적 영웅의 몰락과 그에 대한 회한을 노래한

것으로 험준한 산세와 봄 햇살에 싹트는 초목을

통해 자연의 웅장함과 생명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역사 속 영웅들의흔적은 세월의 흐름 속에

사라져가지만 강물은 변함없이 흐르는 모습을

통해 인생의 무상함과 자연의 영원함을 표현했다.

 

 山 川 故 垒 郁 嵯 峨 (산천고루울차아) :

산과 내 옛 성터는 울창하고 험준하구나.

 

草 木 春 晖 自 发 科 (초목춘휘자발과) :

초목은 봄 햇살에 스스로 싹을 틔우네.

 

英 雄 遗 跡 已 成 古(영웅유적이성고) :

영웅의 자취는 이미 옛 것이 되었지만

 

江 水 犹 然 自 逝 波 (강수유연자서파) :

강물을 여전히 스스로 흘러가는 파도일 뿐이네.

 

垒 (壘) 郁 (鬱)
메 산 내 천 옛 고 보루 루 울창할 울 우뚝 솟을 차 높을 아
晖 (暉) 发 (發)
풀 초 나무 목 봄 춘 빛 휘 스스로 자 필 발 과목 과
遗 (遺)
꽃부리 영 수컷 웅 남길 유 발자취 적 이미 이 이룰 성 옛 고
江  犹 (猶)
강 강 물 수 오히려 유 그러할 연 스스로 자 갈 서 물결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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